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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런 맛 처음.....양파된장무침

작성자*이경숙*|작성시간11.06.27|조회수41 목록 댓글 2

 우리집 가까이에 살고 있는 사무실 동료가

지닌 달에 친정에서 보내왔다는

양파를 한보따리 줘서

 "양파소박이"를 담궈서 나누어 먹었었는데

어제 일이 있어 같이 퇴근하면서

잠깐 집에 들렀더니

친정에서 또 양파를 보내왔다며

같이 "양파소박이" 담궈 먹자며 담아주는데...

 

 

 

 

 

이번엔 양파알도 제법 굵고 실하게 좋았다.

 

 

 

20L짜리는 될 듯 싶은  대형 비닐봉투에

얼마나 많이 담아줬는지

집에 들고 오는데 팔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양파소박이는 어차피 배추김치를 담궈야 하므로

내일 같이 담그기로 하고

일단 오늘 아침 반찬이 시원찮은 관계로

아삭이고추 대신 양파된장무침을

초스피드로 만들어보았다.

 

 

 

★재료: 양파2개, 된장2큰술, 파프리카약간, 올리고당1큰술,

다진마늘1큰술, 통깨1큰술, 참기름적당량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손질한 양파는

반으로 갈라서 다시 6등분으로 나누어 썰어놓고...

 

 

 

다진 마늘을 꺼내려고 냉장고 문을 열다가

닭가슴살냉채를 해 먹고 남은

채 썬 파프리카가 보이길래

같이 넣고 무쳐도 좋을 듯 해서 꺼냈다.

 

 

 

길게 채 썬 파프리카를 2등분해서 썰어넣고

 

 

 

된장 2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에

 

 

 

통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적당량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면 끝~~~~

 

 

 

똑같은 양의 된장에

똑같은 양념을 넣어서 만든 양념장에

양파를 찍어 먹었을 때와

 

 

 

양념된장에 양파를 버무려 먹었을 때의

맛의 차이는 별반 없을 것 같지만

아니다.

확실히 차이는 있다.

내가 느끼기로는...

 

난 버무려 먹었을 때가

양념이 고르게 배어 있어선지

한결 더 맛있었다.

 

 

 

햇양파라 매운맛도 없고,

 속살도 달고 연해서

씹는 맛이 마치 배를 씹는 듯

아삭거림이 시원하다.

 

약간의 달달힌 맛도 싫다고 한다면

굳이 올리고당을 넣지 않아도 될,

어쨌든 맛은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최고의 맛이다.

 

아침 식탁에 한 보시기 올려놨더니

울남편 혼자서 아주 맛있게 뚝딱 해치웠다.

 

값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는 소소한 반찬이지만

별식처럼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이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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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경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27 양파를 된장에 무친건 첨 보앗넹~
    이런 방법도 잇엇구낭~!!!!!!!!
  • 작성자이선옥 | 작성시간 11.06.27 난요즘 양파초절임이 되게입에 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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