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최세현 / 응시직렬 : 국가직 교육행정직9급 / 수험기간 : 약 1년6개월 / 학습방법 : 인터넷강의
2. 수험기간 내 국어 학습법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공통과목이다. 영어, 국어, 한국사 이 3과목이 평균 270점 이상이 나와야 안정적으로 합격을 할수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영어가 많이 취약한 수험생들의 전략이 국어,한국사에서 고득점을 취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국어공부도 쉽지는 않다.
20문제에 다양하게 문법, 문학, 비문학, 어휘 등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기때문이다. 솔직히 문학과 비문학은 지식형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공부를 많이하나 적게하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문법을 너무 깊이 공부하였는데 문법보다 어휘 비중이 크다면 이 역시도 낭패가 아닐수없다.
따라서 수험기간 내 국어 학습방법은 문학은 확실하게 문학과 어휘는 기출위주로 비문학은 감유지형태로 하였다.
첫6개월은 정말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다. 국어, 영어, 한국사 전부다 중,고등학교때 해왔던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공무원 시험은 녹록하지 않았다.
100문제를 100분안에 풀어야하니 과목별 시간분배부터시작해 쉬울거같았던 국어가 생각보다 어려웠기때문이다.
따라서 첫 시험이후 나는 문법은 100%숙달할때까지 강의를통해 반복숙달을 했다. 이론강의를 빠르게 한번 돌리고 다시한번 2회독때 놓쳤던부분이나 이해가 안갔던 부분을 확실하게 암기를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파트별 부분암기/ 기출문제를 통한 다지기를 들어갔다.
문학부분은 서울시에만 나오는 지식형문제를 과감히 버리고 자주출제되었던 부분중 지식이 있어야 풀수있는 것만 추려서 선택적으로 강의를 들었고 기출문제를 통해 연습을 하였다.
비문학같은경우는 강의를 듣지않고 정말 감유지만했다. 문학부분은 중,고등학교때 배운것이 그대로 나오기때문에 그때의 기억이 나면서 크게 어렵지않았고 비문학같은경우는 어떠한 부분에서 강의를 들어야할지 몰랐다.
솔직히 비문학강의를 듣는다고 단기간에 비문학 능력이 늘어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서 공무원 비문학은 짧기때문에 나오는 패턴이 무엇이고 어떠한 부분으로 출제가 되는지 출제패턴만 잊지 않는 식으로 공부를했다.
가장 난감한 부분이 어휘였다. 문법도 문학도 그리고 비문학고 얼추 된 상태에서 어휘부분은 정말 복불복이었다.
어휘부분을 세분화해서 보면 한자, 한자성어, 고유어 등으로 나눌수있었다.
여기서 내가 100프로 소화할수있는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니 한자성어였다. 일단은 뜻만큼은 알아야겠다고 생각하여 약 500개 빈출 한자성어를 계속해서 외우고 외웠다. 그리고 한자어랑 공유어는 철저하게 기출위주로만 했다. 더 했다가는 다른과목에 영향을 받을거같아서 한자성어는 꾸준히 1년내내했고 고유어 한자어는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했다.
기본적으로 첫 3개월은 문법개념을 튼실하게 잡았다. 문법을 2회독하면서 빠짐없이 이해했고 암기해야할 부분은 기출문제를 통해서 다지기를 했다.
이후 3개월 정도는 기출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었다. 맞힌문제라고 넘어가지않고 오답분석을했다. 어떤것이 틀린건지 왜 틀렸는지를 확인했다. 기출문제의 가장 무서운점은 또 나오지만 동일하게나오지않는다는 점이다. 바로 선지가 바뀐다든지 오답으로 나온 선지가 정답으로 둔갑할수있기에 기출문제1문제는 1문제가아니라 오답선지까지 분석하면 4문제라고 할만하다.
그렇기때문에 다른 문제집보다 기출문제는 확실하게 풀고넘어갔다.
이후 3개월은 특강형식을 계속해서 보았다. 특강은 보통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부분이나 꼭 나오는 부분을 반복적으로 해주기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어려우면서 꼭1문제씩나오는 띄어쓰기, 혹은 두음법칙, 외래어 및 로마자 등 처음에는 이해갔지만 나중 시간이 지나면 헷갈릴수있는 특강들을 찾아 고르면 약점을 없애나갔다.
공무원시험특성상 1문제 1문제가 너무 소중했다. 남들이 다 맞히는 문제는 무조건 맞혀야했기에 새로운 공부를 하는것보다 실수를 줄이는것이 우선이었다.
국어에서 항상 나오는 띄어쓰기나, 표준어, 한자성어 등은 게으르지않으면 정복해야만 하는 문제들이기에 이것들을 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수험기간은 기본서를 훑으면서 생각이 안나는 부분을 최종점검하며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를 풀었다. 해당 부분을 한문제 한문제 풀다보면 풀리는 것들도 20문제를 섞어 놓다보면 안풀리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때가있다. 이러한 최종적인 약점을 해결하기위해 20문제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를 풀었다. 기출문제를 변형한 시행처별 20문제도 풀어보았고 선재국어 모의고사도 풀어보었다. 선재국어 모의고사가 특히 어렵고 난해했지만 20문제가 거의 40~50문제의 위력을 가지고있어 마무리로 매우좋았다.
3. 이선재 교수님의 추천 강의 및 교재
단연코 이선재 교수님의 추천 강의는 all in one 기본개념강의이다. 문법에 할해하는 부분이 상당하지만 이 강의만 들으면 문법부분에서 틀릴수가 없다. 따라서 기타 다른 개념강의, 문법강의, 심화강의를 듣는것보다 all in one 을 2회독하는것을 강력추천한다.
거의 100강에 육박하지만 어휘, 문학, 비문학을 빼고 문법만하면 약 반절의 강의수가 된다. 이것만 2회독하고 문학, 비문학, 어휘부분은 취사선택으로 추후로 미루는것을 추천한다.
국어공부를 지속적으로 여러파트를 병행하는것도 좋지만 먼저 끝낼부분인 문법을 확실히 끝내고 나중에 문학, 어휘를 하는부분도 좋기때문이다.
추천 교재는 역시 all in one 개념서(1권,4권 강추)를 추천한다. 독학하기에도 좋지만 개념설명이 매우 훌륭하기에 강의병행을 무조건 추천한다!
그리고 추천하는교재는 기출실록이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있다. 해설도 다양하지만 해설옆에 한번더 문제를 풀수있게 하는 2중장치를 걸어놓아서 매우 만족스럽게 기출문제를 풀수있다. 지겹도록 풀고 또 풀고 또 풀수있기에 기출실록만 가지고있으면 공무원 국어 기출문제는 걱정할 필요가없다.
마지막 추천교재는 나침반모의고사이다. 이건 1년안된 초시생들에게는 비추를한다. 갑작스럽게 6개월시험준비를 한다면 차라리 기출실록을 한번 더 풀것을 권장한다. 나침반모의고사는 정말 난도가 높다. 1문제에 쟁점 및 개념이 2~3가지가 녹아들어가있기에 1문제가 아니라 거의 2~3문제를 푸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 문제를 풀고 맞혔을때 비로소 나의 능력을 인정하고 시험장 들어가기 전 자신감이 생긴다.
4. 합격증명서, 1차 시험성적 인증 파일 첨부(별첨)
cf) 한국사 공부방법
한국사 같은경우는 공무원이 정말특이하게 문제를 낸다. 수능, 한능검, 공무원 어떠한 시험을 비교해봐도 공무원 한국사가 특이한점은 딱 하나... 바로 선지 자체가 틀린선지이다.
즉 한능검같은경우는 50문제 모든 선지가 옳은 선지이다. 다만 답이 아닌것일뿐... 예를 들어 서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것을 고르라는 동일 문제가 출제되었을때 한능검 같은경우는 1번 향교, 2번 성균관, 3번 4부학당, 4번 서원, 5번 서당 이런식으로 옳은선지를 5개 배치하고 서원이라는 답을 찾으면된다.
하지만 공무원 한국사 같은경우는 1번~5번까지 전부다 얼핏보면 서원에대한 내용인데 중간에 향교의 설명을 섞은것이다.
즉 앞쪽은 서원이 맞지만 뒷문장은 향교를 끝이 나는 식이다.
따라서 한국사 만큼은 정확하게 공부해야하는 수험생입장에서 처음부터 오답분석 및 기출문제풀이로 바로 들어가면 큰 낭패를 볼수가있다. 요즘 트랜드가 너무 지엽적인 문제가 안나오지만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른다. 그러한 문제까지 맞히려고 큰 노력을 들이는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수가있다.
공무원시험은 모든 문제 1문제 배점이 5점으로 동일하다.(선택과목제외) 따라서 쉬운문제는 무조건 무조건 맞혀야한다.
공무원 한국사같은경우는 약 80점(16문제)정도는 정말로 기출만 반복해도 나왔던 문제, 항상 나오는 주제가 나온다. 이 80점을 5분안에 실수없이 풀고 나머지 20점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
개념강의를 처음에는 빠르게 듣는것이 중요하다. 모든 기본개념은 2회독때 격파 한다는 심정으로 첫 개념은 빠르게 완강을 한번하고 2번째 개념강의때 천천히 본인이 무엇을 놓쳤는지 기출에서는 어떠하게 비틀었는지를 생각해야한다.
하지만 한국사만큼은 처음부터 기출문제를 붙잡으면 앞에서 말한것처럼 오답에 빠지기가 쉽다. 잘못된 선지를 계속보면 보인도 모르게 그 선지가 맞다고 착각할수있기때문이다. 한능검 문제를 최근 1년치(4회)를 풀어보는것도 매우 좋다. 한능검 선지 한줄 한줄 자체는 정말 그 개념에 딱 맞는 선지들이 깔려있기때문이다. 즉 교과서 지문으로 구성이 되어있기에 삼국사기, 삼국유사, 동국통감, 원효, 의상, 의천, 지눌 등등 책이면 책 인물이면 인물에대한 키워드가 곧 선지에 녹아들어가있다.
그리고나서 본인이 완벽하게 개념학습이 끝난경우 시행처별로 약 10분정도 잡아놓고 80점 맞기에 도전을 해보는것도 중요하다. 정말 지엽적인 부분 빼고 나머지 부분을 10분내에 완벽하게 풀어서 80점 정도가 안정적으로 나온다면, 그 후에 약간의 심화부분, 암기가 더 필요한 부분은 암기를하고, 개념이 부족한 부분은 개념을 채워나가는식으로 공략을 하면 좋을것이다.
추가적으로 한국사같은경우 소거법이 굉장히 도움이 될 때가있다. 옳은것은, 옳지않은것은 이라는 문제에서 웬만해서는 1:3 짝짓기가 되는경우가 많기때문이다.
즉 영조에대한 설명으로 옳은것은? 이라는 문제에서는 거의 1~4번이 다른왕이 나올가능성이 크다. 즉 1.영조/ 2.정조/ 3.태조/ 4.태종 이런식으로.. 하지만 영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않은것은? 이라는 문제는 1~4번에서 3명은 영조가 1명만 다른왕일경우다. 즉 맞힐수있는 경우가 훨씬 늘어나는것이다. 내가 3,4번이 헷갈린데 4번이 확실하게 정조이면 답은 4번이지 3번을 생각할 필요가없다.
즉 처음보는 선지에 쫄지말고 본인이 들어본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정답을 소거해나가는것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중에하나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사 동형같은경우는 본인이 커리를 따른 선생님 꺼를 추천한다. 생판 다른 선생님 동형이 좋다는 소식만 듣고 풀다가 낭패를 볼수가있다. 모든 선생님별로 본인이 가르치는 방식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포커스가 조금씩은 다른데 괜히 처음 들어본 문제, 처음들어본 개념가지고 오 이런것도 있었네? 라는 식의 공부는 굉장히 안좋다. 공무원 시험은 개념을 넓혀가는 것이아니라 마지막은 좁혀가는것이다. 보인이 알고있는 개념을 정확하고 빠르게 20문제를 푸는데 포커스를 맞춰야지 시험이 가까워졌음에도 새로운 개념 을 찾는것은... 안좋기때문이다.
cf2)행정학 공부법
가장 난해한 과목이 행정학이었다. 솔직히 들어도 모르겠고 그냥 시사상식같았다. 솔직히 공무원이 된 지금 가장 공부를했어야하는것이 행정법, 행정학이라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행정학을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된다. 어느 부서에가더라도 예산파트는 알고있어야한다. 추경, 본예산, 사고이월, 명시이월 등등 지금이니 이런말을 하는거지만 조금만 더 내가 추후에 어떠한 공무원이 되어도 이것은 알고있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조금이나마 친근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하면서 공부하길 바란다.
행정학 역시 기본 베이스 문제가있다. 즉 나오는 문제가 계속 나온다는것이다. 행정학은 100프로 개념을 이해할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출제하는 출제자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내 생각에는 100프로 개념을 알고있을거라 생각하지않는다.
행정학은 반복밖에 답이 없다. 계속적으로 반복하고 또 문제를 풀고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기출분석을 해서 어떠한 지문에 대한 키워드가 나오면 = 어떤 개념이다 라는 공식을 만들어 풀어야한다. 항상 비슷한 방법으로 정답이 나오는 과목이 행정학이기때문에 기출분석이 매우 필요하고, 법령특강은 누구선생님 할것없이 많이 들으면 많이 들을수록 좋다. 다만 처음부터 듣지말고 시험 입박했을때 바로 들어서 빠르게 암기하는 식으로 하는것이 좋다.
나같은경우는 행정학을 파트별로 공략을 해나갔다. 첫 개념을 역시 빠르게 훓었지만 정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말들만 나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행정학이 좋은점중 하나는 각 파트별로 겹치는 부분이 생각보다는 많이 없다는것이다. 그렇기에 차라리 행정학이라는 과목이 있다는것보다 사회에서 법정, 경제, 사문 이렇게 3과목을 공부한다는것처럼 행정학도 전체로 보면 양이 매우많지만 그냥 7개 과목을 분화시켜서 공략해 나가는식으로하면 좋은 더 괜찮을것이다.
지방행정을 끝낸다고 마음먹엇으면 일주일간 다른것은 보지도않고 지방행정에대한 개념강의를 듣고 기출문제분석 + 문제집을통해 미친듯이 지방행정에대해 푼다면 지방행정에대해 약간 눈이 띄이게 된다. 이런식으로 각 파트를 공략학고 마지막으로 압축개념정리를 통해 정리를 해 나가면 개념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것이다.
개인적으로 OX문제집을 굉장히 혐오하는데 행정학 만큼은 OX문제집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OX문제는 오개념을 심어줄수있기에 굉장히 조심해야하는 문제집이지만 행정학같이 난해한 과목에는 오히려 OX로 옳은것과 옳지 않은것을 파악해 나가는것이 도움이 되었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공부법이었고 정말 어려웠던 행정학을 조금이나마 극복할수있는 방법이었으니 선택은 강요가 아니다.
다만 법령특강만큼은 1명,2명 할것없이 무료특강인경우에는 많이 듣기를 권장한다. 고난도 문제는 법령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도한데 이것이 어려워서그런것이아니라 다른 수험생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이기때문이다.
5. 기타 합격 소감 및 공직자로서의 생활
합격을 하면 일단 정말 좋다. 빨리 수험생들이 이 수험생활을 청산하고 공직자의 길로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공직생활도 좋지는않다. 나또한 수험생일때는 공무원이 정말 편하고 일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사기업보다 일이 적다고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대신 보수의 차이를 생각해야한다.
군대를 전역하고 3호봉 일경우에 정말 수령액이... 아르바이트 수준이다. 하지만 내가 잘못만 안한다면 60살까지 평생직장이라는 점은 안도감이 생기며 나라를 위해 일을 한다는것 또한 나에게 삶의 에너지를 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일 쿠폰을 소소하게나마 선물할수있다는것이 내가 1년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다.
비록 야근도 많고 꿈꿔왔던 웰빙생활과는 거리가 멀지만 국가를 위해 언제 일을 해볼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면 크나큰 행복일수도있다. 배부른 소리일숟있겠지만 가끔은 수험생활이 그립기도 하다. 하지만 다시는 돌아가기가 싫다. 공시생활은 빠르게 청산하면 청산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면 공무원 시험에 붙어서도 쉽게 회복되지 않기때문이다. 본인이 원하는 직렬에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지역으로 될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모든것이 이루어질것이다.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면 길이 보일 것이니 포기하지말고 앞을보며 보다 보람찬 미래를 꿈꾸며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 모두들 어엿한 공무원이 될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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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어러버 작성시간 20.01.17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아직 카페를 들어오실지는 모르겠으나.. 국어 기출을 2월까지 보고 3월에 나침반 모의고사나 동형을 들어가도 안늦을까요? 꾸준히했는데도 아직 기출 2회독째입니다 ..ㅠㅠ 2회독 끝내고 틀린거 한번더보고 3월에 나침반으로 마무리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3/28일이 국가직 시험날입니다) 전반적으로 시험 다왔을때 과목들 어떻게 마무리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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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티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1.18 기출이 가장 중요하긴하지만.. 슬슬 동형모의도 하는게좋습니다. 다만 나침반은 조금... 벨붕이상으로 어려운감이 있으니 차라리 기출 + 쉬운 동형 반복 혹은 기출 + 동형식기출(2017 국가직, 2018국가직, 2019 국가직) 이렇게 푸는것도 색다른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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