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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 산행 신청방

2021년 07월17일(토) 옹진군 소야도, 덕적도 산행안내

작성자천문(레드제플린)|작성시간21.06.17|조회수2,550 목록 댓글 88
                                             토 요 산 행 안 내
일         자2021년 07월 17일 (토요일), (한성병원기준 06시출발)
산   행   지소야도(왕재산142m, 국사봉156m), 덕적도(비조봉292m),  
소   재   지인천 옹진군 일대
산 행 코 스1코스 : 소야도 : 덕적도(진리 우도)선착장 ~소야도(버스이동,큰말종점하차)~가섬(왕복)(썰물시 노뎃섬.물푸레섬)~얼르매해변~왕재산~막끝해변~129봉~떼뿌루해수욕장~국사봉~139봉~마배부리~나루개선착장~소야교~덕적도(진리우도항)선착장 12km( 4시간) 

2코스 : 덕적도 : 덕적도(진리 우도)선착장 ~서포리해변(버스이동,서포리해변하차)~서포리해변솔밭트레킹(1.2km)~비조봉~진리성당~덕적중고등학교~덕적도(진리 우도)선착장 6km( 3시간) 

3코스 : 소야도 : 덕적도(진리 우도)선착장 ~소야도(버스이동,큰말종점하차)~가섬(왕복)(썰물시 노뎃섬.물푸레섬)~큰말(덕적도 진리 우도선착장 버스이동) 자유시간 
회         비버스비만 받고 진행하는 산행 입니다
회비 : 40,000원(25명 이하 신청시 탄력회비 적용)
도선료: 21,600원(왕복)(회비40,000원에 포함)
대부항:08:00~덕적도 09:45분도착
덕적도:15:00~대부항 17:00 도착
포 함 내 역차량전세비,도선료,조식(김밥),섬내 버스비, 하산식 없음
하산식은 섬에서 자유식 도시락, 버너 코펠
산행도우미천   문 : 010-3784-3454
별부자 : 010-6203-0871
회 장산천초목님010-3711-8403

                                                                 ◆ 출발시간 및 승차위치 ◆

05 : 10시흥사거리 우체국 주유소 앞 출발
05 : 15석수역검문소 주유소 정차
05 : 25관악역1번출구, 현대아파트 앞(관악치안센터) 정차
05 : 30관악역1번출구, 현대아파트 앞(관악치안센터) 출발
05 : 35신협 앞 정차
05 : 402002년 아울렛 정차
05 : 45중화한방병원 앞 정차
05 : 53범계역4번 출구앞 정차
06 : 00★★ 한성병원 앞 정차 ★★
06 : 10하이마트 앞 정차
06 : 15의왕버스터미널 출발

출발시간은 이동거리 및 산행시간 등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 좌석은 선착순 우선배정이며, 본인이 지정좌석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임의배정 됩니다.

★ 약속시간 5분전 도착은 회원 상호간에 대한 예의라고 사료됩니다.

 

                                                      ☖ 당 부 사 항 ☖
출발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어 차량이 정시에 출발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배낭은 반드시 트렁크에 싣고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버스 탑승후 반드시 안전밸트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내 마스크 쓰기 의무입니다.

■ 등산은 신체적 상해나 사망 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할수도 있는 활동 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여 받아드릴 것을 수락하고, 산행 중 모든 행동과 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회원만 산행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찬조금의 금액과 기부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준함.
주관 대장의 안전수칙에 불응하는 회원은 등산을 허락하지 않는다.
산행신청 후 산행참석시에는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개인보험 및 상해보험 가입요함.
안양산죽회 및 산행대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동의 하는 회원만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 
                                                         ★ 준 비 사 항 ★
■ 중식(간식). 물, 방풍의, 우비, 비상약, 헤드랜턴(필수), 스틱, 아이젠&스패츠(겨울철)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및 기타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산 행 개 요

소야도
반딧불이가 뛰노는 무공해 청정지역 섬
[ 蘇爺島 ]
 
소야도 개요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에 있는 섬으로, 면적 3.04km2, 해안선 길이는 14.4km, 산높이 143m이다. 142가구 293명이 살아가며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48km, 덕적도 남동쪽으로 600m 해상에 위치한다.
소야도는 신석기시대 중기에 사람들이 입도하여 거주했고, 삼국시대에 백제에, 신라와 고구려가 한강 유역 쟁탈전을 벌여서 점령함에 따라 소속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섬 이름의 유래를 보면 섬이 새가 날아가는 모양처럼 생겨 ‘새곶섬’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화한 지명이라고 한다. 『대동여지도』에는 사야도(士也島), 『1872년 지방지도』 「인천부」편에 ‘사야곶도(士也串島)’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곳은 말을 사육하는 목장 지역으로 “인천부 서쪽에 위치하며 주위가 10리이고 목장이 설치되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660년(신라 태종무열왕) 당나라 소정방의 대군이 백제를 정벌하기 위해 함대를 이끌고 왔다.
이 섬에 들어와 나당연합군을 편성할 때 소야도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지금도 소야도 북악산 기슭에는 당나라 군사의 진지였다고 전하는 ‘담안’이라는 사적이 남아 있다.
섬의 지형은 대체로 북서와 동남 방향으로 길다란 섬이다.
전체적으로 소나무 군락지이며 구릉과 기복이 심하고, 북쪽의 산(높이 106m)과 남쪽의 산(높이 143m)이 연결되어 있다. 이 섬 주변에는 심한 간만의 차이 때문에 간석지가 넓게 발달했다. 동북 해안 간석지 끝 부분에 암초들이 형성되어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남쪽에 발달한 사빈해안은 떼뿌리해수욕장으로 소야도의 자랑이다. 여기는 피서지와 바다낚시터로 이용되며, 뗏부루해수욕장은 전설이 깃들여 있는 장군바위가 유명하다.
예전에는 근해 해역은 조업하기에 좋은 어장이었으나 지금은 조기, 민어, 새우 등이 사라진 지 오래다. 옛날부터 꽃게가 유명했다. 꽃게가 한창인 4~5월에 찾으면 싼값에 맛좋은 꽃게를 먹을 수 있다.
 
소야도 둘러보기

인천 연안부두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나루에서 덕적도 가는 배를 타고 50분가량 달리면 덕적도 진리나루에 닿는다. 이른 시각에 덕적도에 도착한 사람이라면 활기 넘치는 포구의 아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덕적도는 덕적군도의 본섬이다 보니 찾는 이들이 많다. 관광객들에게 해산물을 팔러 나온 아줌마들도 있고, 행정적인 일이 있어서 인근 섬에서 찾아온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중엔 덕적도에 소재한 학교로 공부를 하러 온 어린아이들도 끼어 있다. 그 아이들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고사리 손을 들어 빤히 보이는 작은 섬을 가리킨다.
덕적군도 내의 5개 섬들은 안개와 풍랑으로 들쭉날쭉 운행되는 여객선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소야도만큼은 예외이다. 진리나루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배를 타고 10분이면 닿기 때문이다.
소야도행 도선은 사람들과 짐을 싣고 소야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뒤편에는 대합실이 있다.
소야도 섬 중앙에 국사봉이 자리하며 중간부분인 남쪽에서 잘록하게 굽어졌다가 다시 넓어지면서 부챗살 모양의 반도형을 이루고 있다. 섬 전체가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소야도 방파제는 너비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방파제의 오른쪽 즉 서쪽으로는 객선이 닿는 경사제가 위치한다. 물양장 끝자락에 ‘소야바다역’이라는 대합실이 있다.
선착장 주변에 있는 마을 외에도 이곳에는 두 개의 마을이 더 있는데 여기서 상당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왼쪽 해안으로 집들이 몇 채 있고 그 뒤로 밭들이 있다. 여기가 ‘나루개’라고 한다. 여객선이 닿는 선착장 이름이 ‘나루개선착장’이다.
길은 대합실에서 왼쪽으로 이어진다. 어느 정도 가면 길은 양쪽으로 갈라진다. 직진은 마을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 오르막길이 뗏부루해수욕장 가는 길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길을 따라서 계속 내려가면 해안이 나타난다. 역시 모래해안인데 모래가 미세하다. 이곳에도 방파제가 있고 고깃배들이 몇 척 있다. 이 방파제 이름은 ‘텃골방파제’. 방파제 서쪽으로 작은 무인도가 있는데 여기에는 ‘장군바위’가 있다. 왼쪽으로 매바위의 붉은 등대가 눈길을 끌고 오른쪽으로 중국 당나라 장군 소정방이 세웠다고 전해 오는 바위가 있다. 방파제 옆으로 모래해변이 있고 여기서 앞(동쪽)을 보면 왼쪽으로 몇 개의 섬이 이어져 있다. 장군바위가 있는 섬은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다.
해안을 더 가다보면 왼쪽으로 툭 튀어나온 부분 즉 ‘목바닥’ 앞에서 동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섬이 서너 개 된다. 갓섬과 간뎃섬(가운데섬) 그리고 송곳여와 물푸레섬이 그것이다. 이 구간 역시 바닷물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한다. 그것도 진도보다 더 긴 길이. 진도보다 800미터가 더 긴 1.3km란다.
‘목바닥’ 바로 앞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모래해변을 거쳐 건너가면 다리와 연결된 도로가 이어진다. 다리를 건너면서 양쪽 바다를 보면 물이 참 깨끗하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으로 방파제가 이어진다. 섬을 반쯤 두른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방파제.
마을 앞 역시 모래해변이다. 물이 나가면 마을 앞은 온통 모래사막이다.
 
소야도의 명품 뗏부루해변과 죽노골해변
소야도 큰말 서쪽 해변에 위치한 ‘뗏부루해변’은 넓은 캠핑장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많은 오토캠퍼들이 찾는 장소다. 잔디가 깔린 야영장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분위기가 아늑하다. 해변의 모래밭이 넓고 완만해 피서지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다. 큰 마을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뗏부루해변은 해당화가 곱게 피어있는 천혜의 자연 해수욕장이라 물이 맑고 깨끗하다. 폭 100m, 길이 700m의 은빛 모래사장과 9,800m2 정도의 잔디 야영장 및 급수시설이 있으며, 주변에서 꽃게, 소라 등을 잡을 수 있다.
 
뗏부루해변

뗏부루해변에서 오른쪽 즉 북쪽으로 건너가면 만날 수 있는 해변으로 황금빛 모래밭이 길게 이어지는 죽노골해변은 영화 <연애소설> 촬영지다. 바로 앞에 보이는 작은 섬과 어우러진 일몰이 환상적인 장소다. 물이 빠지면 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 나타나는 신비한 장소이다. 야영지로도 좋은 위치다. 그리고 국사봉 오름길을 따라 우람한 소나무 사이의 산길을 타고 능선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가파른 절벽 위에서 바다를 조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소야도의 전설
소야도에는 최(崔), 박(朴) 두 장사의 힘겨루기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최장사와 박장사가 한 마을에 같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같은 나이로 장사였다. 주민들은 이들 두 장사를 보고 최장군님 박장군님이라 부르며 존경을 하였으며 그들은 자기의 기운 센 것을 자랑하기 위해 힘을 과시하며 뽐내고 살았다. 어느 날이었다. 그들은 서로 힘겨루기를 하게 되었는데, 소야 턱굴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는 큰 바위까지 모래섬(푸대)을 양 어깨 겨드랑이에 끼고 그곳을 한 바퀴 도는 경기였다. 그때 최 장군은 모래푸대를 양 겨드랑이에 끼고 거뜬히 한 바퀴 돌았으나 박 장군은 힘이 겨워 중간에 머무르고 말았다. 이래서 최 장군이 승리하고 더욱 힘자랑을 하게 되었다 한다.

 
소야도 관광 명소

장군(장사)바위
 
덕적도 제일의 장군(장사)이 육지로 걸어 나오던 중 바닷가에서 굴을 따던 임신한 여인이 그 모습을 지켜보자 그 자리에서 돌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뗏부루해수욕장
해당화가 곱게 피어 있는 뗏부루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 해수욕장이라 물이 맑고 깨끗하다. 맑은 백사장과 시원하고 깨끗한 바닷가는 여느 해수욕장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고 바위틈에 붙어사는 총알고둥, 뻘 위에 사는 삐툴이고동, 굴, 조개 등과 해초도 많아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준다. 폭 100m, 길이 700m의 은빛 모래사장과 9,800m2 정도의 잔디 야영장 및 급수 시설이 있으며, 주변에서는 꽃게, 소라 등을 잡을 수 있다.
 
상록수휴양림
영화 <연애소설>에서 차태현이 이은주와 손예진을 위해 반딧불을 만들어주던 장면이 촬영된 곳이며, 60여 명의 영화 촬영 스태프들의 숙소로 이용된 곳이다. 소양 분교였던 폐교를 활용, 휴양원을 만들어 콘도식 주택 5개 동을 비롯하여 캠핑장, 회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서 아름다운 서해안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죽노골해수욕장
죽노골해수욕장은 뗏부루해수욕장에서 산길을 따라 15분 정도 걸어가야 만날 수 있는 외딴 곳으로 <연애소설> 주인공들이 바닷가에서 수영하던 곳이다.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 발에 잘 붙지 않으며, 가운데에는 검은 바위들이 멋진 자태를 뽐내며 서 있어 한결 운치가 있다. 약 300m 앞에는 뒷목이라는 무인도가 있는데, 썰물 때면 바닷길이 열려 걸어서 갈 수도 있다.
 
 
덕적도
해상왕국의 바닷길 덕적도 History
 
덕적면 지역은 기록상으로 우리나라 도서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의 고장이다.
백제가 중국과 교류를 시작한 근초고왕 27년(372년) 이후 고구려의 공격으로 한강유역을 상실한 개로왕 21년(475년)까지 100여 년 동안 사용되던 해상통로의 거점 지역이 덕적면이었기 때문이다.
인천 능허대에서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황해를 횡단하고 중국 산동반도의 등주 · 내주로 이르는 항로로 오래전부터 중국과의 교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이후 통일신라시대로 들어오면서 동양의 해상지배권을 장악해 해상왕국으로 등장했던 시대에도 덕적도는 바다로 나가는 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고려시대에도 해상활동의 중요한 지역이었다.
 
도우(진리)선착장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덕적도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도우선착장이다.
차도선을 타면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덕적도로 가는 여객선을 타는 곳은 인천항 여객터미널과 방아머리선착장 두 곳이 있다.
덕적도의 선착장에는 특이하게도 ‘덕적도 사랑의 우체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뭘까? 빨간색 우체통에 다가가 보니 진짜 우체통이다.
육지에 두고 온 가족이나 연인이 그리워지는 섬에서 발견한 우체통이라 더욱 반갑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섬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보내는 것도 낭만적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선착장에서는 배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버스가 없는 섬들도 많이 있으니 섬 여행에서 만나는 버스는 여행자에게 제일 반가운 친구다.
덕적도는 능동자갈해변까지 가는 북리행과 서포리행 두 대의 공영버스가 하루 평균 9회 운행해 섬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선착장을 나서면 커다란 민어를 들고 있는 어부상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수천 척의 어선들이 몰리는 민어파시가 열렸을 정도로 북적이던 덕적도였다.
그 시절의 영화를 기억해 달라는 듯 민어를 들고 서 있는 씩씩한 어부를 보면서 다시 민어들이 덕적도로 몰려오기를 바라본다.
도우선착장 주변에는 식당, 커피전문점, 슈퍼 등이 모여 있다. 집에서 출발할 때 빠뜨린 여행 필수품이 있다면 선착장에서 구입하고 덕적도 여행을 시작하자.
 
서해바다 제1의 해변 서포리해변
덕적도의 서쪽에 위치한 서포리해변은 서해안에서 제1의 해변으로 손꼽히는 스타 해변이다.
그 명성만큼 30만 평 규모의 드넓은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주변은 200년이 넘는 해송 숲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이런 멋진 해안 풍경은 영화 ‘고양이 장례식(2015년, 강인, 박세영 주연)’을 통해 스크린에 담겼다.
배우 박세영은 인터뷰에서 “촬영 시기가 추운 겨울이어서 섬을 오고 가며 촬영하느라 힘들었지만, 아름답고 감성적인 섬 풍경을 관객들에게 화면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덕적도에서의 촬영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서포리해변의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던지자마자 우럭과 노래미가 올라와 낚시꾼들을 즐겁게 해주고 해변 뒤편에는 서포리 소나무 숲 산책로가 있다.
수백 그루의 적송 군락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서포리 소나무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했다.
서포리해변에서는 캠핑도 가능한데 많은 수요를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이용 가능하다.
 
해변 동쪽에 있는 서포리 선착장으로 가면 섬을 드나드는 육지 사람들을 검문하는 듯 보이는 투구바위가 있다.
우뚝 선 바위 정상에서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바위의 모양이 투구를 쓰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바닷가 풍경을 만끽하였다면 이제는 서포리해변에서 시작하는 약 1.2km의 거리의 등산로를 따라 비조봉으로 올라가 보자. 시원한 바닷바람을 타고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등산 코스이다.
서포리 소나무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했다.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소재해변
소재해변은 도우선착장에서 성황당고개를 넘어가면 만날 수 있다. 소재해변의 명물은 바닷가 쪽으로 보이는 조그마한 바위섬이다.
바닷가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 사이로 소나무가 자라고 서해안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에메랄드처럼 맑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바지락 등 조개류가 많아 조개 캐기 체험도 가능해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합한 해변이다.
 
소재해변
(낙조가 아름다운 해변 능동자갈해변)
도우 선착장에서 8km 떨어진 곳에 꼭꼭 숨어있는 능동자갈해변은 까만 호박돌이 깔린 자갈해변이다.
썰물에 밀리고 밀물에 떠밀려 모난 구석이 없이 반질반질하게 된 호박돌들이 바다속까지 깔려 있어 맨발로 걸으면 자연스레 지압 효과를 볼 수 있고 자갈을 밟으며 해수욕을 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자갈해변에 여름이 찾아오면 언덕마다 빨갛게 해당화가 피어나고 왼쪽 언덕에서 자라는 아카시 나무 향기가 좋다. 또한 입구에 있는 갈대숲은 자갈해변과 어울려 여행자의 감성을 흔든다.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해가 지는 일몰이다. 연인과 함께 덕적도에 왔다면 능동자갈해변의 낙조 풍경을 놓치지 말자.
해변 한 쪽에는 장군바위가 우뚝 서 있고 매를 닮은 큰 바위와 나무 같은 바위들이 있어 신기함을 더해준다. 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는 큰 바위 틈에서 주먹만 한 소라를 주울 수 있다.
 
 
푸른 바다를 품고 있는 밧지름해변
 
밧지름해변은 비조봉 바로 아래에 있는 해변으로 규모는 작지만 한적하고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1.5m 정도여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곱고 깨끗한 황금빛 모래사장에서 파도 소리를 듣고 있으면 수백 년 된 해송 600여 그루에서 솔바람이 불어와 상쾌함을 더해준다.
여름철에 피어나는 해당화는 어린 시절 동요를 떠올리게 해 저절로 추억에 젖게 해준다. 해변을 걸으며 예쁜 조개껍질을 골라보고 갯바위 주위에서 소라, 게 등을 잡는 즐거움도 크다.
해변 왼쪽에는 갯바위 낚시로 유명한 큰 여(나무가 자라지 않는 암초)와 작은 여가 차례로 절경을 드러낸다.
 
 
덕적군도 비경 포인트 비조봉
 
덕적도에는 높이 292m의 비조봉(飛鳥峯)이 우뚝 서 있다. 비조봉은 수백 년 된 적송림과 정상 부근에 장엄한 암벽이 펼쳐지는 산세로 유명하다.
선착장에서 걸어서 고개 하나를 넘거나 공영버스를 타고 면사무소에서 내려 섬마을 골목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농협 덕적지소가 나온다.
 
바로 그곳에서 비조봉으로 향하는 등산로 길이 시작된다. 적송, 소사나무, 굴참나무가 우거진 산길을 1시간 정도 올라가면 비조봉 정상에 닿을 수 있다.
정상에 서면 사방 탁 트인 덕적군도 전경이 펼쳐진다. 비조봉 정상은 안개가 자주 끼는 곳으로 유명한데 안개가 걷히는 순간의 경관이 너무도 신비스러워 탄성이 절로 나온다.
정상에서 내려올 때는 서포리해변 또는 밧지름해변으로 갈 수 있는 두 길이 있다.
 
 
민어파시로 번창했던 북리항
 
연평도가 조기파시로 이름을 떨치던 시절에 덕적도 북리항은 민어파시로 성시를 이루었다.
당시에는 덕적도 앞바다가 민어의 산란장이었기 때문이다. 1937년의 북리항은 수천 명의 어업 종사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번창했다.
그러나 무분별한 모래 채취와 남획으로 인해 덕적도에서 더 이상 민어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지금은 꽃게잡이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포구를 밝히는 북리등대와 북리 파시촌만이 그 당시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을 뿐이다.
 
자갈마당 입구 한 편에는 조난자 위령비(遭難者慰靈碑)가 있다. 1923년 태풍으로 굴업도가 큰 피해를 입게 되자 덕적도 북리항이 새로운 항구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북리항 역시 1926년부터 5차례에 걸친 태풍으로 수백 명의 어부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1931년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난자 위령비를 세웠다.
 
고마운 최분도 신부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듯이 너희도 서로를 사랑하라.”
1959년 미국 뉴욕 메리놀 신학대학을 졸업한 베네딕트 즈베버 신부는 메리놀 외방교회 사제로 한국에 왔다.
1966년 덕적도 본당의 주임신부로 부임해 10년간 서포리에 머물면서 덕적도에 병원을 설립하고 상수도와 전기를 공급했으며 대규모 간척사업을 하는 등 덕적도 주민들의 자립과 복지를 위해 큰 공헌을 했다.
푸른 눈의 키 작은 신부님 베네딕트 즈베버, 한국이름은 최분도 신부님이다. 마을 주민들은 고마운 신부님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서포리해변 입구에 그를 기리는 공덕비를 세웠다.

                                                                   산 행 지 도

 

 

 

                                              소야도 산행좌석표(21년7월17일(토)
 
         운전석
조수석
     박정석부장 
    010-5240-5166
별부자(님)
(의왕)
12 34
천년바위부회장(님)
(범계)
회장(님)
(관악)
시흥사거리 : 
석수역 : 
관악역 : 
석수우체국:
신협: 
국민은행: 
아울렛:
중화당: 
메가트리아: 
전자랜드: 
범계역: 
방축4거리:
한성: 
하이마트: 
의왕터미널 : 
========== 
합계 : 



가을총무(님)
(신협)
소망(님)
(전자랜드)
5678
캥거루(님)
(범계)
아이비(님)
(전자랜드)
소렌토(님)
(범계)
손정자(님)
(의왕)
9101112
아이리스(님)
(안양여고)
정미(님)
(전자랜드)
영랑(님)
(관악)
소정(님)
(관악)
13141516
레지나(님)
(관악)
하로동선(님)
(관악)
토란(님)
(한성)
토란1(님)
(한성)
17181920
해라(님)
(의왕)
반달(님)
(한성)
오후(님)
(범계)
바람처럼
(관악)
21222324
대성(님)
(국민은행)
오대조(님)
(한성)
아가짜(님)
(국민은행)
나리(님)
(신협)
25262728
정훈(님)
(관악)
재우스(님)
(관악)
혜진1(님)
(관악)
혜진(님)
(관악)
29303132
이분녀(님)
(관악)
박명원(님)
(관악)
백일홍(님)
(국민은행)
두리(님)
(한성)
33343536
도원경(님)
(한성)
녹차(님)
(메가트리아)
소백(님)
(석수)
덕산(님)
(시흥)
37383940
관악산1(님)
(관악)
관악산(님)
(관악)
심봉사(님)
(한성)
챨리(님)
(한성)
41424344
산머슴(님)
(의왕)
멋진만남(님)
(중화당)
포스트99(님)
(신협)
호호(님)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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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천문(레드제플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09 알겠습니다
  • 작성자대덕 | 작성시간 21.07.11 회사 업무상
    코로나19,
    4단계조치로
    내리겠 습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토란이 | 작성시간 21.07.11 죄송합니다 토란
    두자리내림니다
  • 작성자천문(레드제플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12 소야도 신청해주신 회원님께 알립니다.
    소야도는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발효중이라서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하향조정 내지 1주전 상황 으로 되돌아 가지 않는한 무기한 연기합니다
    소야도는 7월달은 힘들것같고 8월 이후에나 갈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후 코로나19 거리두기 안정적일때 재공지 해드리겠습니다
    아무조록 무더위와 코로나로 부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대조 | 작성시간 21.07.12 좌당간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19 잠잠해지면
    재공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뽀뽀뽕
    💋 💋 💋
    아멘
    댓글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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