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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클라리넷 목관악기에 대하여

작성자그림자와같이|작성시간08.11.05|조회수241 목록 댓글 0

클라리넷 (Clarinet)

 

클라리넷은 목관악기군에서 테너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역도 3옥타브+완전4도정도로

넓은 편이고 홑리드(reed)를 쓰며 다른 목관악기들 보다 음색이 모든 음역에 걸쳐 동일한 편입니다.

클라리넷은 이조(移調)악기입니다.

종류는 B♭, A, D(D조 클라리넷은 거의 사용 안 됨), E♭, 알토, 바셋혼 그리고 베이스 클라리넷이 있으며

가장 자주 쓰이는건 B♭하고 A클라리넷입니다.

 

자주사용되는 클라리넷들의 모양

E♭클라리넷

B♭클라리넷
(가장 많이 사용됨)

A 클라리넷
(많이 사용됨)

클라리넷 마우스피스(mouth piece)와 리드(reed)→

리드-→

 

 

클라리넷의 음역과 음역별 특징

악보상의 음역:

 

최고음은 소리내기 힘듭니다.
자주쓰이고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악보상의 음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로 쓰이는 클라리넷들의 이조되는 모양을 나타내보겠습니다.

악보상에서의 음역
실제로 나는 소리
---→

**클라리넷은 높은음자리표를 씁니다. 위에 실제로 나는소리에서 낮은음자리표쓴건 그저 보여주기위한 것일 뿐!

악보의 음을 여러 조성의 클라리넷으로 연주했을 때 실제로 나는 소리

이 악보를 여러종류의 클라리넷으로
연주하면 ----→

 

   

알아둬야 할 특징:

 

셈여림에 대해:          클라리넷은 모든 음역에 걸쳐 셈여림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플룻의 경우엔 낮은음역에선 센 소리가 안되고 높은 음역에선 여린 소리가 안 됩니다.

오보에나 바순은 낮은음역에선 약한소리가 안되고(세게내기는 쉬움) 높은음역에선 센소리가 안 됩니다.

그에 비해 클라리넷은 모든 음역에 걸쳐 다양한 셈여림표현이 가능한 것이죠.

단, 음역상에서 고음역의 한계점에 이르른 음은 내기도 어렵고 조절하기도 어려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조악기라는 특징:

클라리넷은 자주 쓰이는게 두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B♭하고 A.

어떤 조의 악기를 쓰는가 하는것은 악곡의 조성에 따라, 또는 음색의 차이에 따라, 이 두 가지 이유에 의해 결정됩니다.

1. 악곡의 조성에 따라:

조표가 내림표 계통이면 B♭가 편하고 올림표 계통이면 A가 편합니다.

왜냐고요?

실제 나는 소리가 라장조(#두 개) 곡일 경우 B♭클라로 불려면 마장조(#네 개)로 불어야 하는반면

A클라로 불면 바장조(♭한 개)로 불면 됩니다. 즉, B♭클라로 불려면 조표가 네 개 붙은 악보를 읽어야 하는데

A클라로 불면 조표가 한 개만 붙은 악보를 읽으면 되니 연주하기가 더 쉽게 느껴지죠.

그러나 오늘날 현대음악에 이르러선 조성이 모호해진 관계로 통상적으로 B♭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2. 음색의 차이에 따라:

A클라리넷 같은 경우 B플랫보다 약간 어둡고 깊은 음색을 가집니다. 그래서 A클라리넷을 위한 곡을 B플랫으로

이조되어진 악보로 부는 경우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작/편곡자는 원하는 음색을 위해 어느 조성의 클라리넷을

사용할지 작/편곡 초기단계에 결정하고 작업합니다.

 

*브레이크(분기점)에 대하여..*

클라리넷은 브레이크(분기점)란걸 갖고 있는데 이는 운지법상 나타나는 어려움입니다.
이게 뭔 소린고 하니.....


그림처럼 B♭에서 B내추럴음을 내려면 운지법이 확 바뀐다는 거죠.
(B♭클라리넷이라면 실제로 나는 소리는 A♭과 A내추럴이군요.)

B♭을 잡을 땐 관이 완전히 개방된 상태에서 B내추럴로 갈땐 옥타브키만 누르고
관을 양손으로 다 막습니다.
B내추럴부터는 아름다운 클라리노음역으로 들어가죠.

이렇게 운지법이 크게 달라지므로 아주 빠른 악구에 브레이크부분이 포함된다면
연주하기가 까다로와집니다.
브레이크구간이 들어가는 멜로디를 쓸 땐 아주 빠른 악구만 피하면 되겠습니다.
(왠만큼 숙련된 연주자들은 조금 빠른 정도는 별 무리없이 연주합니다.)

위 악보의 B♭음은 좋은소리를 내기위해 호흡을 많이 써야하는 비교적 어려운 음입니다. 그러므로 작/편곡시
이 음과 클라리노음역과의 트릴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 외 현대적인 주법들

*.플러터텅잉(flutter tonguing): 마우스피스를 물고 관으로 바람을 넣을 때 혀를 떨면 소리가 부르르르 떨려서 납니다.

*.하모닉스(harmonics): 어떤 음을 운지하고 바람을 세게 넣으면 운지한 음의 배음이 나는 현상입니다.

클라리넷의 경우 한 옥타브+완전5도위의 음이 납니다.

 

 

클라리넷곡을 들어보자.

브람스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장조 1악장. -→

음색을 들어보시고 호흡에 따른 프레이즈 처리, 셈여림변화를 느껴보자.

 

(출처:뮤즈랜드)(감수: 클라리네티스트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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