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오르고함양 챌린지 완등 (오도재-오도봉-삼봉산-백운산-금대산-마천파출소 앞)
●산행일:2026.06.13(토요일)
●산행코스오도재~관음봉~오도봉~삼봉산~큰깍음봉~등구재~백운산~금태산~금대산~금대암~마천파출소
전체시간:06시간 04분
운동시간:04시간 59분
휴식시간:01시간 05분
운동거리:12.7km
평균속도:2.6km/h
-들머리(오도재):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산123-8
-날머리(마천파출소):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528-5
오르고함양 챌린지 남덕유산에서 시작(2026.1.20)한 도전은 삼정산과 와불산, 금원산과 기백산, 월봉산, 거망산과 황석산, 계관산-감투산, 도숭산, 마지막 도숭산 정상에서 완주를 하게된다. 지난해는 일일 봉우리 제한이 없었으나 올해는 일일 2산으로 제한이 되었으며, 올해는 여유롭게 마지막 삼봉산에서 지리산 조망이 최고로 좋은 삼봉산에서 하게된다.
오도재는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와 함양읍 구룡리 사이를 넘는 고개이다. 이름과 관련하여 이 길을 오르면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전설이 있으며, 많은 유학자와 수행자들이 이 고개를 넘었다고 전해진다. 2004년 개통하여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함양군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바탕으로 오도재에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인 지리산조망공원을 조성하였다. 지리산 제1문 건립과 숙박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함양 및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
오늘 함께하는 24명의 도전자 분들과 산행 들머리 구비구비 돌아서 오도재를 넘나드는 지방도 1023번 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해발고도가 773m인 오도재 더 넓은 데크전망대 앞(09:15)에 도착을 한다. 오도재는 삼정리 영원사(營源寺)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靑梅) 인조조사가 서기 1548~1623년 서산의 제자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는 이름을 얻었다.
오도재(722m)는 삼봉산)(1,187m) 과 법화산(911m)이 만나는 지라산 관문의 마지막 쉼터로 가야 마지막 왕이 은거 피신할 때 중요한 망루 지예이었고 임진왜란 당시에는 서산, 사명 청매 등 승군이 머물렀던 곳으로 영남학파 종조인 김종직 선생을 비롯하여 정여창, 유호인, 김일손 등 많은 시인 묵객들이 걸음을 멈추며 지리산을 노래했던 곳이다.
오도재 데크전망대에서 함께한 분들과 단체사진을 담고서 지리산 제일문을 통과해 우측의 삼봉산 방향으로 방향을 바꾼다. 우측에 두류산 바라보며 시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몇 발자국을 지나면 우측에 산신각과 좌측에 법화산-삼봉산 산행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이 지점에서 오도봉 2.3km, 삼봉산 3.9km이다.
처음에는 완만하게 오름길이 이어지다 우측에 전망이 터이면서 구비구비 돌아서 내려가는 오도재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등구사 갈림길 표지판을 지나면서 등로길은 가파르게 오름길이 이어지고 삼봉산 2.98km이다.약 1km 올라온 셈이다. 자그마한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아무른 표지판도 없는 관음봉에 도착을 한다.
숲속길은 시원하게 약간의 바람이 불어주어 아직은 그런데로 산행 하기에는 괜찮은 편이다. 오도재 도착하여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된 오도봉(1,035m)에 도착을 한다. 오도봉 정상은 넓은 공터가 있기에 먼저간 멤버들은 간식 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 오늘은 여유로운 산행이기에 모두들 앞서가지도 않아서 단체사진을 담는다.
오도재에서 2.3km 왔으며, 삼봉산 까지는 1.5km 거리이다. 오도봉에서 다시 약간의 내리막길이 약 0.4km 지점에 도착을 한다. 이제 삼봉산 정상이 1.1km 남았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오름길이 이어지고 좌측의 바위지대가 있는 곳에 잠시 올라가 본다. 올라온 오동봉과 관음봉 능선과 잘록하게 들어간 모습은 오도재이다. 법화산 봉우리는 상당히 멀리 보인다.주변에 마가목이 많이 보인다. 다시 길은 이어지고 삼봉산 정상 가기전 암릉구간이 있는 곳에서 직진을 하면 암릉을 넘어야 하기에 우회길 데크계단을 내려서 돌아서 다시 나무 침목이 있는 오름길을 올라선다.
삼봉산 정상이 가까이에 있다는 알림이 있고 이내 정상에 도착을 한다. 삼봉산(三峰山, 1,187m)은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과 전북 남원시 산내면이 도계를 이루고 있다. 지리산 주 능선을 지척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이자 북으로는 상산과 연비산, 백운산, 동남쪽에는 법화산과 금대산이 있고 산삼과 산약초의 보고를 이루고 심마니도 많이 다니는 곳이다.
삼봉산 정상에서 오르고함양 챌린지 마지막 인증과 함께 등록을 마친다.
오늘 함께하는 24명의 동료들은 완주를 하는분도 있지만 남아 있는 봉우리도 있는 분들도 많이 있다. 또다시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담고서 좌측의 금대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삼봉산 정상에서 금대암까지 6.0km를 가르킨다.
길은 처음에는 가파르게 내리막길이 이어지다. 큰깍음봉을 지나서 등구재 가기전 넓은 곳에서 함께한 분들 대부분이 삼삼오오 모여서 점심식사를 한다. 그동안 정맥길을 걸을 때는 장거리에 주어진 시간에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모두들 바쁘게 움직였지만 산행 거리도 짧고 주어진 시간도 많아서 인지 다같이 걸음을 함께한다.
다시 등로길은 때로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다 유순해 지고 드디어 등구재에 도착을 한다. 등구재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와 전북 남원시 산내면 중황리에 걸쳐 있고 옛날에는 함양에서 제안재와 오도재, 등구재를 넘어 남원의 산내와 운봉으로 왕래하였으며, 경사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길목이다.
등구재에서 다시한번 부드러운 오름길이 이어지고 백운산(902.7m)에 도착을 한다. 높은 봉우리에 무덤이 자리하고 있어 정상석은 봉우리 북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산 표지판은 가야할 금대암 1.6km, 삼봉산 4.3km, 등구재 1.4km이다. 백운산에 내려서면 우뚝하게 솟아 있는 바위가 있어 되돌아 올라서 아래를 바라보면 지라산 산자락의 산그리메가 와불산 독바위에서 하봉, 중봉, 천왕봉, 재석봉, 촛대봉과 영신봉, 칠성봉,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주능선이 펼쳐진다.
좌측으로 우리가 걸어왔던 오도재에서 오도봉, 삼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자락도 오늘따라 화창한 날씨덕에 가까이에 다가온다. 바위에서 내려서면 곧이어 금태산,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금대산(847.0m)정상에 닿는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이자 오르고함양 챌린지 2026년도 마지막 봉우리 이기도 하다.
금대산 정상에서 금대암까지 0.7km이다. 삼봉산 5.3km, 등구재 2.3km이다. 금대산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뻗어 내린 장구목 계곡과 국골이 바로 앞에서 보인다. 금대산 정상에서 내려서면 바위사이르 빠져나와 금대암 부근에 있는 통신탑이 보이고 금대암 표지목 150m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금대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해인사의 말사로서 금대사라고도 한다. 신라 태종 무열왕 3년(656년)에 행호조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 뒤 통일신라시대 말에 도선국사가 나한전을 지어 중창하면서 나한도량으로 이름이 났으며, 나한도량의 전통은 지금까지도 이어온다. 신라 도선국사가 참배지로 인정했으며, 고려 보조국사, 조선 서산대사가 수도 성취하였다는 구전이 전해오고 있다. 금대암은 6·25 전쟁 때 소실되었으나 금대암 복구 기성회가 조직되어 중건되었다. 경내에는 유물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함양 금대사 삼층석탑, 금대암 동종과 금대암 신중탱화, 그리고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금대암 앞에 있는 전나무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마천면사무소가 있는 곳까지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드디어 마천면 팔출소 앞에서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부근에 있는 마천목욕탕에서 찌든 땀을 모처럼 목욕탕에서 씻고 그 앞 마천 흑돼지촌 식육시당에서 하산식을 가진다.
약 6개월의 대장정 2026년 오르고함양 챌린지 완등을 하고서 올해 각 지역의 이벤트 산행 첫 영남알프스 7봉 산행, 두 번째 거제산타고 11산 산행, 세 번째 오르고함양 챌린지 완등 인증을 마무리한다.
2026년 오르고함양 15산 마지막 봉우리 삼봉산 들머리 오도재 전망데크 앞에서 단체사진을 담는다.
오도재 전망데크에 바라보면 저 멀리 대봉산 자락의 산그리메가 펼쳐진다.
오르고함양 플래카드를 들고서
오도재를 오르기 위해 도로는 구불구불 이어진다.
오도재에서 바라보는 전경 안내판
전망데크가 있는 곳에서 삼봉산 정상으로 진행한다.
지리산 제일문을 통과한다.
삼봉산 산행 들어리에서
산신각
삼봉산 표지목
산행 들머리에서 첫 오름길을 올라 우츠
오도재 단풍경관 특화숲 조성 지역에는 단풍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으며
숲속길은 아직은 시원한 느낌이 든다.
관음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에서
오랜만에 백두대간을 함께 걸었던 걸어가세님을 만난다.
첫 번째 봉우리 오도산 정상에서
오도산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담고서
오도산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오르는 길에 바위 전망대에서
함께한 와이키키님
바위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오도재에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이 펼쳐진다.
조망도 뛰어나고 풍경도 아름답다.
오름길이 끝이나면서
직진하면 바위지대가 있어 우측으로 우회하는 데크계단이 있는 곳에서 내려서
조금만 돌아서 나가면 다시 오름길이 이어지고
삼봉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삼봉산 정상에서 오르고함양 챌린지 완등을 하고서
삼봉산에 대한 유래의 표지판
삼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
삼봉산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담는다.
길은 가파르게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삼봉산 정상 0.9km 거리를 내려서면
큰깍지봉
등구재 가기전에 점심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를 하고서 단체사진을 남기고
등구재에 도착을 한다.
큰깍음봉에서 등구재로 내려서면서
등구재에서 백운산으로 오르는 들머리에서
백운산 들머리 등구재
등구재 안내판 앞에서
등구재에서 1.4km 거리인 백운산 정상에서
백운산 정상에 있는 표지판
백운산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백운산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담고서
백운산에서 금대산 가는 방향에 멋진 바위가 있기에
바위에 올라서면 오도재에서 삼봉산으로 이어지는 산그리메가 펼쳐진다.
바위에 올라 반대 방향에서
바위 앞에서 단체사진을 담는다.
뒷편의 봉우리가 금태산
마지막 봉우리 금대산 정상석 앞에서
금대산 정상석 뒷편의 바위에 올라
문선자님
산우 셰르파님
금대산 정상의 바위지대가 있는 곳에서 님과함께님과
금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
금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으로 오도제 아래의 마을과 우측으로 추성
금대암 건너편에 석불이 조각되고 있으며
금대산 정상에서 금대암 방향으로 내려오면 바위 사이를 통과한다.
뒤따라 오는 산우님을 담아본다
좁은 바위 사이를 통과하여
금대암 뒷편에서
아래에 금대앞 옆으로 통신탑이 조망이 되면서 칠성계곡의 지리산 천왕봉 아래의 장구목계곡과 국골이 조망이 펼쳐진다.
자줏빛 꽃이 이삭 모양으로 길게 늘어져 피어 있는 족제비싸리입니다.
하얀 꽃잎에 노란색 수술이 돋보이는 노루발이 피어 있습니다. 매화노루발과 비슷해 보이지만, 노루발은 꽃이 아래를 향해 피는 특징이 있습니다.
꽃의 모양과 빛깔이 물찬제비를 닮았다고 하여 제비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금대암 삼층석탑
금대암 삼층석탑 뒷편에 바위 사이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 한그루가
금대암 삼층석탑 앞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주능선이 최고의 전망터라 한다.
금대암 전경
금대암을 뒤로하고 마천파출소 쪽으로 내려선다.
금대암 앞에는 전나무 한그루가 자리하고 있으며
삼봉산 마지막 날머리 마천파출소 쪽으로 내려선다.
하산식을 하는 식당 앞으로
마천 목욕탕에서 오늘은 모처럼 목욕을 하고서
하산식을 하기전에
오르고함양 챌린지 삼봉산 산행은 크린산행도 겸해서 주어온 쓰레기를 사진으로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