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돗대산-동신어산- 신어산-서신어산 산행
●산행일:2026. 6. 23 (화요일
●산행코스:김해 불암역~수안마을 ~돗대산~동신어산~신어산정상~출렁다리~장군바위~서신어산~천진암~은하사~달빛야영장입구~신어마을갈림길~김해삼방고정문~인제대후문
전체시간:05시간 01분
운동시간:04시간 39분
휴식시간:21분
운동거리:14.3km
평균속도:3,1km/h
아침 운동겸 집에서 가까운 김해 대동면 불암역에서 기점으로 지금 수국꽃이 만개한 수안마을에 들러서 조용하고 아늑한 수안마을의 탐스런 수국꽃 관람을 한다.
수안마을 수국정원 관람을 마치고 수안마을에서 산재고개를 넘어 김해로 가는 등로길은 산객들이 많이 다녀서 길은 좋아 보이지만 돗대산에서 뻗어내려 선만고개로 이어지는 등로길로 한번 새롭게 도전해 본다. 예전에는 동네분들이 많이 다녀간 흔적이 있지만 지금은 등로길이 희미해져 돗대산 정상까지 힘겹게 오르게 된다.
돗대산은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산이다. 인근 서낙동강 너머 김해평야에 대한항공의 제2 국제선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김해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다.
과거 조선 중기 유학자인 남명 조식이 김해에 살 적에 이 돗대산을 등진 곳에 살았으며, 그의 적장자 조차산(曺次山, 1536~1544)이 9세의 나이에 요절하여 묻힌 묘지 또한 돗대산에 있다. 때문에 조선 시대엔 그의 이름을 따 차산 또는 조차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인근에 일제강점기 시절이었던 1945년에 김해국제공항 전신인 부산해군항공대라는 이름으로 군용 훈련기지 겸 공항이 만들어졌고, 이후 1976년부터는 민간 공항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돗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낙동강의 뷰가 아름답다. 정상에는 암릉으로 미루어져 있다. 돗대산을 내려서 길은 신어산 정상으로 향한다. 정자쉼터가 있는 곳에서 신어산 정상까지 3.5km이다. 나무데크길이 있는 지역을 지나면서 철쭉군락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다시 길은 작은 봉우리 하나를 넘어 편백나무 숲길을 지나간다. 이곳에는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도 비취되어 있기도 하다. 다시 길은 이어지고 임도길에 있는 정자쉼터를 만난다. 신어산 정상까지 1.3km, 선암다리 5.1km지점이다. 데크계단이 있는 지역을 약 3분정도 길게 이어지고 표지목이 있는 곳 신어산 정상 0.9km 지점을 지나 동림사 갈림길에서 동신어산 방향으로 향한다.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지고 약 11분여 만에 동신어산 정상에 닿는다. 약간의 안개비가 내려선지 시야는 뿌옇다. 정상에서 곧바로 내려서서 철쭉군락지가 있는 드넓은 지역을 통과하여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신어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경남 김해시 삼방동에 위치한 신어산은 능선에서 김해시가지를 바라보면서 산행할 수 있어 올라가는 재미가 있고, 기암절벽 사이로는 구름다리가 있어 산행을 더욱 즐겁해 한다. 북동쪽으로는 낙동강이 감돌아 흐르고 남쪽에는 광활한 김해평야가 펼쳐져 있다.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 탄강지로 전해오는 구지봉은 이 산맥의 서쪽 끝부분에 있다. 정상에서 서쪽 주능선길을 따라 630봉까지 가는 도중에는 군데군데 암봉이 있고, 김해평야의 경관이 아름답다. 남쪽 능선을 따라 암봉에 올라서서 신어산을 바라보면 경치에 감탄하게 된다.
신어산 정상에서 가랑비가 내리기에 서둘러 서신어산 방향으로 향하고
출렁다리를 건너 장군바위에 잠시 들렀다 나온다. 혼자라서 사진으로 담을 수 없지만 그냥 바라만 봐도 멋지다. 장군바위에서 내려와 길을 이어가고 헬기장이 있는 곳에서 서신어산에 잠시 들렀다 나온다.
헬기장에서 천진암까지 0.4km이다. 그리고 은하사까지 1.3km, 왔던 신어산정상 1.0km이다. 그리고 영운리고개 3.0km, 상동.묵방 2.0km이다. 아직은 영원리고개 방향으로는 가보지 않은 길이기도 하다. 은하사로 하산하는 길은 완만하게 길은 이어지고 천진암에 잠시 들리지만 조용한 산사는 인기척도 나지 않는다.
천진암을 내려오면 표지목은 천진암 0.2km, 은하사 0.3km이다.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 좌측의 은하사 경내로 곧바로 향한다. 은하사(銀河寺)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사찰이다.
김해시 삼방동의 신어산 서쪽 자락에 있다. 신어산의 옛 이름이 은하산인 것으로 전해진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로 편성되어 있다.
사찰의 창건 연대는 불분명하다. 전설에 따르면 가야의 수로왕 때 왕후인 허황옥의 오빠 장유가 창건했다고 하며, 당시의 이름은 서림사(西林寺)였다. 이 산 동쪽에는 장유가 또다른 사찰 동림사를 동시에 세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설 속의 창건 연대가 불교 전래 이전인 서기 1세기라 전설로 생각되고 있다. 사찰에서 출토된 토기 파편을 토대로 삼국 시대에 창건된 절인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동림사와 함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조선 후기의 양식이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된 은하사의 대웅전 수미단에는 허황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도 추정되는 쌍어 문양이 있다. 이 문양은 허황옥의 출신지로 기록된 아유타가 인도의 한 왕국이라는 가설에서 종종 인용된다. 은하사가 위치한 신어산의 이름도 '신의 물고기'라는 뜻이다.
신어산을 배경으로 한 경관과 진입로의 소나무 숲이 아름다우며, 영화 《달마야 놀자》가 이 곳에서 촬영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근에 수로왕릉을 비롯해 가야 시대의 고분이 있다.
은하사에서 산사로 이어지는 신어산길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우측에 가야달빛야영장을 지나 충혼탑, 김해동부스포츠센터, 김해삼방고등학교를 지나 인제대후문 삼거리 건널목을 건너 김해시 장애인복지관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김해 경전철 불암역에서 남해고속도 아래를 통과하여 신어산 자락의 들머리에서
선암다리에서 신어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로길 들머리이다.
광명사
신어산 관음사
불암동 버스종점
대동면 경계지점
수안마을 한바퀴 돌아가는 둘레길 표지목과 직진은 돗대산으로 오르는 등로길
자두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으며
돗대산 아래에 무슨 용도로 돌집이 숲속에 있다.
어느새 망개가 영글어 가고 있다.
돗대산 오르기 전 조망터에서 바라본 김해공항
돗대산 아래에 김해-양산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돗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낙동강
돗대산 정상석 앞에서
뒷편에 동신어산이 보인다.
돗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김해공항 활주로
김해공항 활주로와 서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돗대산 정상에는 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이다.
돗대산 정상에서 신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로길이 멀기만하다.
돗대산에서 내려서면 정자쉼터가 있으며
안동체육공원 갈림길 표지목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두 번째 편백나무숲길을 지나간다.
임도길을 만나고 또다시 정자쉼터가 있다.
선암다리에서 5.1km 지점이다.
신어산 데크계단이 길게 이어지고
동림사 갈림길에서 우측 동신어산으로 길은 이어지고
동신어산 정상에 닿는다.
동신어산에서 철쭉군락지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에는 편히 앉을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철쭉군락지를 지나간다.
예쁜 나리꽃도 만난다.
신어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신어산 정상석 옆에는 돌탑과 함께
신어산 정상에서 서신어산 방향으로 향하고
출렁다리도 건넌다.
장군바위도 만난다.
장군바위에서 바라본 서신어산
장군바위에서 바라본 김해 상동
서신어산이 가까이에 다가온다.
헬기장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
서신어산 정상석 앞에서
헬기장 쪽으로 되돌아와 은하사 방향으로 향한다.
첫 번째 천진암에 도착을 한다.
은하사에 도착을 하면서
은하사 명부전
은하사 대웅전
은하사 경내를 내려서면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김해 충혼탑 앞을 지난다.
신어마을을 우측에 두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