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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목) 苦中有樂, 樂中有苦 (고중유락, 낙중유고) / 이별 예고 / 3+3뉴스, 오늘의 날씨

작성자에스더(신명옥)|작성시간26.06.18|조회수27 목록 댓글 0

[살며.. 생각하며..]

苦中有樂, 樂中有苦 (고중유락, 낙중유고) / 옮김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며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만,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사람도 가버리면 다시 오지 않으며,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좋았던 시절도, 좋았던 사이도
놓치고 싶지 않던 시간도
세월 속에 흘러가 버리기에,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인연은
내 생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
그런 값진 시간과 소중한 오늘이 됩니다.

장자가 한 말 중에 '고중유락(苦中有樂)'이라는 고사가 있다
'괴로움 속에서도 즐거움이 있다'라는 뜻이다.

뼈를 에이는 겨울을 견디고 핀 매화꽃 향기가
코를 찌르듯이최고의 즐거움은 고통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래선지 서리 맞은 홍기는 유난히도 달다.

세상을 살다 보면 희로애락의 연속이다.
마냥 즐겁고 기쁘게만 살 수 없다.
그렇다고 늘 슬프고 힘든 것도 아니다.
즐거움 속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다.
괴로움 속에서 느끼는 즐거움이야말로 진정한 즐거움이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참된 즐거움이다.
"물이 말라 없는 곳에 이르면 주저앉아
구름이 더다니는 것을 즐길 때"라는 시구처럼
산이 다하고 물이 다 마른 역경에서도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만이
즐거움의 참뜻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장자가 말했다.
인간이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를 저지르지 않으면
지극한 즐거움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즉 '고중유락'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이다.

1.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이라 한다.
3.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아첨(阿諂)이라 한다.
4.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 하는 것을 푼수(分數)라고 한다.

5.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6.타인의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 보는 것을 음흉(陰凶)하다 한다.

세상을 살아가며 어찌 실수 없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아무리 그렇가해도 장자가 말하는
8가지 과오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먹는 나이를 막을 수 없고,
인생의 환혼은 짙어지는 법이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여생 '고중유락'을 얻고 싶다면
이 8가지 과오를 저지르지 말고
저지른 자는 멀리해야 한다.
주변이 이런 사람이 있다면 당장 인연을 끊어야 한다.

대장간에서 담금질이란
쇠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뜨거운 쇠를 찬물에 넣기를 반복하는 작업이다.
성공은 넘어졌을 때 포기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또, 춘화현상이 있다.
겨울의혹독한 추위를 견뎌내야만 봄에 꽃을 피울 수 있다.
반면에 좌지현상은 추위 없이 온실 속에서만 자란 나무는
잎만 무성하고 꽃과 열매가 맺히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인생은 순조롭고, 편안함만이 성공과 행복의 조건이 아니다.
고난과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고
이겨나가느냐가 자신을 성공에 이르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담금질을 많이 할수록 더욱 단단한 쇠가 되듯이
어쩌면 어려움이 있을 때
그 사람의 인간성과 가능성, 용기를 알 수 있다.

우리 속담에 '개똥밭에 글러도 이승이 좋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살아있음은 그 자채만으로도 환희다.
가슴 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행복을 찾아 떠나는 길목에
숱한 고통과 아픔의 그 너머에는
고중유락이라는 즐거움이 있어 살만하지 않을까?

그렇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신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고중유락(苦中有樂)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원래 즐거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인생을 즐겁게 보내고자 하신다면,
일정한 계획과 수련이 꼭 필요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詩]

이별 예고 / 옮김


만남이란 이별을 예고한다지요
아름다운 만남
한동안 기엇 속에서 아른거리고
잊힐라치면 또 아스라이
눈시울을 붉게 적십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쌓인 말들이
가슴 언저리서 들끓다가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지워지고
상처는 나겠지만 가진 진실을
말하지 못함을 후회합니다

낯섦 속에 지펴버린 삶
채울 틈조차 없이 살아온 순간들
그래도 나름 단단할 줄 알았는데
헛헛한 빈 구석이 있나 봅니다
온전히 살아갈 날 얼만큼일까요




[茶 한잔의 여유]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산다는 게 뭘까



서로 좋아하고 서로 미워하고
그렇게 살다 갈 인생
산다는 건 좋은 거지

3×3 뉴스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경찰의 잠실 개표소 진입을 홀로 막은 여성 포함
관련자들 수사 나서 피해 상황·증거 분석 통해 불법행위·수사대상자 확인 중
강성보수 커뮤니티, 개표소 현장서 홀로 막은 여성, '올다르크 추앙' 움직임

더민, 법정 정년 단계적 65세까지 연장 방안 추진에 경영계·일부 학계 전문가
"청년채용 줄고 기업부담 커진다", "정년연장보다 재고용이 현실적이다" 제동
아울러 국가의 복지 책임을 기업에 떠넘기는 방식이라며 우려를 제기했디고

국민 51% '6·3 지선 재선거' 찬성 45.6%, 반대 51%.. 반대 이유 '비용과 혼란
막대', 대구·경북·인천·경기 찬성 과반 넘어.. 사전투표 대해서는 '폐지' 52.7%,
'유지' 44.2%.. 18∼29세, 30대, 60대, 70대 이상 폐지, 40대, 50대 유지 우세

여름의 문턱 단옷날인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다는데
18일 목욜도 후답지근한 여름 더위가 이어지며 경북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돼
온열질환 조심, 뜨거워진 열기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소나기 내리고 있어..

오전/오후 인천20/30,
백령18/25, 서울21/32, 수원21/31, 춘천19/31, 강릉21/29, 청주21/31, 안동19/31,
대전20/31, 전주21/30, 광주22/30, 목포22/27, 대구21/32, 울산20/30, 부산21/28,
창원21/29, 여수21/28, 제주22/26, 을릉/독도21/26 전국 대부분 종일 비, 후덥지근



흰님들!!!

비빔밥집 명언

다양한 재료가 모여야 맛있는 비빔밥이 된다
여러 경험과 사람을 받아들여야 인생도풍성해진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마음을 밑거름으로 미소와 행운이 가득한 날 되시길..!





미워하다가 좋아할 수도 있다면
오늘은 사랑하고
내일 이별하면 그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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