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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정보

가고시마현 방문지 엑세스 가이드 -4-

작성자김철인|작성시간26.06.05|조회수70 목록 댓글 0

★★★★★ : 이 지방에 가면 반드시 가보시길 추천하는 곳

★★★★ : 가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곳

★★★ :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

★★ : 한가하면 시간 때우러 가기좋은 곳

★ : 가는 것을 말리지는 않지만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 곳

 

 

47. 시비온천 - 카미노유

추천도 : ★★

시비 온천마을을 대표하는 공중 목욕탕입니다.

개점하는 5시에 맞춰 갔는데도 5명 정도가 이미 입욕하고 계시더군요.

 

 

 

사람들이 있던 관계로 역시 인터넷에서 구한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온천은 시비소에서 이미 겪어본 적정 수온의 원천과 동일합니다.

원천 투입량이 많아서인지 큰 욕조는 뜨거웠고, 작은 욕조는 매우 뜨거웠는데 시비소보다 검은 유노하나가 풍부하게 떠다녔습니다.

아쉬운 점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 목욕탕이다보니 가온, 가수, 순환은 하지 않지만 모든 욕조에 염소 살균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염소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48. 소기 폭포

 

추천도 : ★★★

관광버스도 주차가능한 매우 넓은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왼쪽편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폭포가 보이기 시작해요.

 

 

 

일본판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불리는 많은 폭포들중에 하나인데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수많은 바위를 타고 굉음을 내며 흘러내리는 풍부한 수량때문에 꽤나 멋져요.

 

 

49. 이무타이케 자연공원

 

추천도 : ★★

7개의 산에 둘러쌓인 조용한 화구호로 람사르 협약으로 보호받는 특별한 습지입니다.

벚꽃철, 단풍철에 특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 이 주차장이 있는 방면은 상점만 몇 개 늘어서 있을뿐 특별한 볼거리가 없어요.

 

 

 

습지가 위치한 캠프장 주차장쪽에서 연못으로 다가가면 이상한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부섬(浮島)이라 불리는 것으로 식물이 죽은 후 썩지않고 축적되면서 물 위에 떠있는 섬처럼 보이는 것을 가리켜요.

 

이런 저층 습지에서 300여개에 이르는 부섬이 보이는 것은 극히 드물다는군요.

 

 

50. 나가노타키

 

추천도 : ★★★★

이 폭포는 일본의 대하 드라마 세고동(西郷どん)의 배경지중 하나로 소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곳입니다.

MAPCODE의 위치는 폭포로 향하는 좁은 진입로의 입구인데 도로 자체는 잘 닦여져 있어요.

다만 주차장이라고 할만한 곳이 없어서 사진처럼 적당히 주차한 후 우측길로 걸어가면 금새 폭포가 보입니다.

 

 

 

규모 자체는 작지만 이끼로 뒤덮힌 초록빛 공동으로 쏟아지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색다른 형태의 폭포를 체험해보세요.

 

 

51. 세키요시 수로

 

추천도 : ★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갈색 건물에 해당하는 물산관 앞의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큰 도로에서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보여요.

 

 

 

주차 후에는 물산관 좌측편을 따라 사진과 같은 안내판이 갈림길마다 촘촘히 세워져 있으니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5분쯤 걸어가면 왼쪽으로는 계곡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수로가 보이는데 이 수로가 목적지에요.

1852년에 공장들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던 수로...라는 설명이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안내되어 있는 산업혁명유산입니다.

그러나 규모가 작고 이끼가 잔뜩 낀 네모난 돌덩어리라는 느낌밖에 안들어서 허무하더군요;

 

 

52. 이시바시 기념공원

 

추천도 : ★★

에도 시대 말기에 지어진 아치형 돌다리를 홍수 피해를 막기위해 별도의 위치로 옮겨서 조성한 기념 공원입니다.

왼쪽편으로 보이는 무료 박물관에서 다리의 역사 정보를 살펴볼 수 있어요.

 

 

 

박물관 1층에서 바라보면 이런 식으로 사쿠라지마를 배경으로 펼쳐진 멋진 풍경이 보여야 하는데...!

날씨가 좋지않아서 아쉽네요;

 

 

53. 시로야마 전망대

 

추천도 : ★★★★

가고시마에 놀러가면 반드시 들리게 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좌우로 주차장이 나뉘는데 왼쪽편은 대형버스 주차장이지만 보통차가 댈 수 있는 공간도 조금 있어요.

주차 후에는 사진 좌측으로 보이는 상점앞 유보도를 따라 5분쯤 걸어가면 전망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답게 가고시마 시내와 사쿠라지마가 함께 보이는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대중교통편도 편리해서 찾아가기 쉽습니다.

 

 

54. 맛의 돈까스 마루이치

 

추천도 : ★★★

식당은 사진에 보이는 대형 건물의 지하 1층에 위치한 상점가에 있습니다.

주차는 빌딩 공용의 주차타워를 이용하면 되는데 좌측의 골목길로 들어서면 우측편으로 직원들이 안내하는 타워 입구가 보여요.

 

주차비 몇 백엔보다 자동차 입출고 시간을 아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사진 찍는 위치에 있는 대형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지하 상점가 이용시 주차타워 1시간 무료입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쭉 걸어가다 나오는 모퉁이에 가게가 위치해 있습니다.

유명 가게답게 평일 개점 시간에서 10분 늦게 도착했는데도 10여명이 대기하고 있어서 20분쯤 기다려야만 했어요.

 

 

 

돈까스 두께가 엄청납니다.

튀김옷은 바삭 튀겨서 딱딱해보이지만 씹는 순간 가루처럼 부스러져서 먹기 좋더군요.

맛은 좋았지만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일부 부위는 덜 익어서 질겅거린 것이 옥의 티였습니다.



55. 센간엔

 

추천도 : ★★★

무조건 유료 주차장 이용으로 주차요원이 알아서 인도해 줍니다.

영빈관에 해당하는 고덴(御殿)을 볼 것이냐 말 것이냐에 따라서 300엔의 요금이 추가되는데 보는 편을 추천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의 일부라는 점에서는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원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의 센간엔은 넓은 규모에 비해 평범한 이미지였어요.

더군다가 상점이 너무 많아서 셀프 패키지 관광을 온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이쪽이 센간엔 내에 위치한 고덴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정해진 루트를 따라 구경하게 되요.

 

 

 

센간엔 자체 정원보다 고덴쪽이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습니다.

당시 최고의 사치스러운 분위기를 맛볼 수 있어요.

 

 

56. 테라야마 공원 전망대

 

추천도 : ★★★★

산등성이에 위치해 있어서 오고가는 길이 좁은 편이니 운전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주차 후에 유보도를 따라 3분쯤 걸어가면 작은 전망대에 도착하게 되요.

 

 

 

날씨가 흐려 조금 아쉽습니다만 멋들어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 가고시마 시에 위치한 사쿠라지마 전망대 중에서 최고 점수를 주고 싶은 곳이에요.

 

 

57. 가고시마 신궁

 

추천도 : ★

일본 건국의 기원이 되는 신화에 등장하는 주역인 야마사치히코(山幸彦)를 모시는 신사로 기원전 600년 전후에 세워졌다고 전해집니다.

이 분이 초대 일왕의 할아버지에 해당된다는군요.

 

주차 공간은 신사 주변을 따라 엄청나게 많으니 편한 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곳이지만 관광적인 면에서 둘러볼 부분이 적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이런 곳이 있구나 정도의 느낌?

 

 

58. 묘켄 온천 - 타지마 본관

 

추천도 : ★★★

료칸 앞의 모습인데 사진 중간쯤에 위치한 합판 벽과 가드레일 사이가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길입니다.

아래쪽이 잘 안보이기때문에 진입하기 난감한데 과감하게 들어가면 됩니다.

 

 

 

온천동이 2곳 존재하는데 우선 사진 좌측 끝의 목조 건물인 신경통의 탕(실제 명칭입니다;)이 있고,

우측 끝으로 보이는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가장 안쪽으로 향하면 있는 위장의 탕&상처의 탕 건물이 있습니다.

2개의 온천동은 가까운 계단으로 쉽게 오갈 수 있으며 각각 별도의 요금을 받습니다.

 

 

 

온천동과 숙사 건물의 우측을 보면 카페 건물이 보입니다.

사진에서 가장 우측편으로 보이는 곳이 접수처이니 이곳에서 당일치기 입욕 요금을 지불하면 되요.

 

 

 

창업 130여년을 자랑하는 묘켄온천의 대표적인 탕치 료칸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낡은 분위기입니다.

사진의 앞쪽이 위장의 탕, 뒷쪽이 상처의 탕으로 철과 탄산이 함유된 온천성분에 의해 뒤덮힌 바닥이 인상적이에요.

 

가온, 가수, 살균이 일절없는 100% 원천 흘려보내기로 운영되는데 철 냄새와 거친 촉감, 뜨거운 수온이 특징입니다.

다만 상처의 탕은 상당히 뜨거운데 비해서 탄산기포가 온 몸에 빠르게 달라붙어서 놀랐어요!

 

온천 성분표가 보이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의 정보로 확인해보니 pH 6.8의 나트륨ㆍ마그네슘ㆍ칼슘-탄산수소염천이라는군요.

온천 입욕 치료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매우 훌륭한 곳입니다.

 

 

59. 이누카이 폭포

 

추천도 : ★★★

사진과 같이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의 옆쪽으로도 전망대가 있지만 폭포의 상부만 조금 보일 뿐이에요.

 

 

 

주차장의 반대쪽 끝부분을 보면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 10여분을 걸어가게 되는데 우선은 매우 가파른 길을 내려가야 해서 돌아올 때가 곤혹스러워요;

 

 

 

거친 절벽 위에서 엄청난 수량이 쏟아지는 남성스러운 폭포를 감상해봅니다.

 

 

60. 키리시마 신궁

 

추천도 : ★★★

일본 건국 신화의 주인공인 하늘에서 내려온 신의 아들, 니니기노미코토(瓊瓊杵尊)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가고시마 신궁에서 모시는 야마사치히코의 아버지에 해당되죠.

 

 

넓은 부지 면적에 걸맞게 주차장도 넓게 포진되어 있는데 저는 사진 주변의 참배로 입구에 세우고 걸어올라갔습니다.

 

키리시마 신궁의 안내도입니다.

로터리에서 10분을 걸어가야 신사에 도착하게 되는데 신사 가까이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신사면서 패키지 관광명소답게 독특한 양식의 건물과 주변 분위기의 조화가 신비롭습니다.

아름다움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도 매력적인 곳이에요.

 

 

61. 키리시마 유노타니 온천 - 키리시마 유노타니 산장

 

추천도 : ★★★

네비게이션이 끝까지 길 안내를 못하지만 MAPCODE로 찾아가는데는 문제없습니다.

도착 전 400 m는 좁은 산길이고, 도착 직전에는 회전각이 좁은 커브길이 나오는데 지나가기가 조금 힘겹습니다.

 

이 료칸은 키리시마 온천마을과는 조금 떨어진 산속에 위치한 탕치 료칸이라서 온천욕 이외의 즐길거리는 없는 곳이에요.

 

 

 

저녁식사는 한꺼번에 모든 음식이 차려지는데 사진이 전부입니다.

음식 평가를 하자면 그저그런 수준.

 

1인 숙박비 기준으로 어제 묵었던 시비소보다 2천엔 가량 더 비싸니 시비소가 얼마나 좋은 곳이었는지 알 수 있게 되죠.

 

 

 

이 료칸의 백미는 뜨거운 유황천, 미지근한 유황+탄산천 그리고 두 원천을 혼합한 따뜻한 욕조를 오가며 즐기는데 있습니다.

특히 유황+탄산천에서는 온 몸에 달라붙는 탄산기포와 함께 물 속을 무수히 떠다니는 하얀 유노하나의 촉감이 색다른 느낌을 줘요.

별도의 장소에 노천탕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적정 온도의 유황천을 즐길 수 있어요.

 

모든 온천은 가온, 가수, 살균이 없는 100% 원천 흘려보내기 방식으로 뜨거운 유황천에 한해 셀프 가수가 가능합니다.

온천 성분표에는 혼합천만 명시되어 있는데 총성분함량 985 mg, pH 5.3의 단순 유황천이에요.

 

...다만 탄산천이 있는 것은 좋지만 유황천 자체는 다음날 방문하게 될 야만죠온천이나 신모에소가 더 뛰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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