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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칸 3개국

발칸3국(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관광여행기(9)...2천년 역사의 도시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3)

작성자신사랑|작성시간26.09.15|조회수23 목록 댓글 0

삼중교로 가기 전에 강가에 있는 카페...공산주의 국가였다는 것이 새삼스러운 모습이다.

사진만 찍고...

지금까지 없던 한 사람은 천주교 신자로 성당에서 기도를 하고 왔다고....

 

골목 분위기...

같이 폼을 잡아보는 일행들...멤버 중 퍼스트 키다만 오지 못했다.

 

삼중교(Tromostovje)는 1280년부터 있던 목조다리가 불타 버리자 1842년 이탈리아의 건축가 조반니 피코에

의해서 석조다리가 개축되었는데 당시 강성한 도시였던 빈(Wien), 베니치아(Venezia), 그리고 류블랴나가 평화

롭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중교로 만들었다고 한다.

 

삼중교 다리

 

삼중교 다리...오른쪽 프란치스코 광장이 프레세란광장이다.

 삼중교에서 찍은 용의 다리 쪽    

혼자 다니느라고 사진을 찍지 못한 베이스 키타

 

프레세렌 광장(Prešeren Square) 광장은 슬로베니아 어로는 프레세레노프 광장(Prešernov trg)이라고 하는데 류

블랴나의 중심 광장이며 만남의 장소, 각종 축제, 류블랴나 카니발, 콘서트, 스포츠 경기, 정치 집회 등이 이

루어지는 곳이다.

가장 번화하고 활기찬 장소로 주위에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장소다. 여름철

에는 이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프레세렌 광장 ..비누방울 쇼 준비를 한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좋아하고...

광장 주변 골목들과

 

카페 

상점들

 

이곳이 류블랴나의 가장 핫한 거리이다.

프레세렌 광장에 있는 프레세렌 동상

 

프레세렌의 동상은 1900년 10월에 정식 동상 제작을 의뢰 하여 오스트리아에서 이루어졌는데 그가 사망한

지 56년이 지난 1905년 9월 10일에 완성되었다. 청동상의 높이는 3.5m이며 프레셰렌의 머리 위에 있는 여인

은 바위 위에 앉아 월계수 잎을 들고 있는 뮤즈인데 이 뮤즈까지의 높이를 더하면 9.6m에 이른다.

 

광장의 이름은 슬로베니아의 독립 운동가이자 국민 시인인 프레셰렌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프란체 프레셰

렌(France Preseren1800~1849)은 슬로베니아가 낳은 대표적 낭만파시인으로 슬로베니아의 언어와 문학에 큰 영

향을 미친 인물이다.

 

특히 프레셰렌의 시(詩) ‘축배’는 슬로베니아가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슬로베니아가

독립을 하여 와인을 마시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썼다고 한다.

현재 이 시는 슬로베니아의 국가로 사용되고 있는데 그의 시에 스탄코 프렘를이 작곡을 하였으며, 1989년 9

월 27일에 국가로 제정되었다고 한다.

 

시인이 되기 전에는 변호사였던 프레셰렌은 1834년, 부유한 상인의 딸인 젊고 아름다운  18세의 ‘율리아 프리

미체’를 사교모임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는데 당시 그의 나이 34세 때였었다. 소심했던 프레셰렌은 16살이나 어

린 율리아에게 그 사랑을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지냈다. 그러다가 결국 율리아와는 이루

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1836년, 안나 옐로브섹(Ana Jelovšek)이라는 여자와 동거를 하고 배우자처럼 대했

지만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한편 율리아는 1839년 부와 지위가 높은 남자와 결혼을 하였는데, 그럼에도 프레셰렌은 멀리서 그녀를 바라만

보며 짝사랑을 이어갔으며, 그녀를 향한 수십 편의 시를 썼다.

그리고 1849년 2월 8일, 49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단 한 순간도 율리아를 잊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프레셰렌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이 이곳에 동상을 세울 때 두 사람을 서로 마주

보게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낭만적이다.(사전에서)

동상이 바라보는 곳에 그가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다고...

프레세렌이 바라보는 곳

좌측의 노란 집이다.

가운데 율리아의 부조가 있고,,

프레세렌을 불쌍하게 생각한 후세 사람들이 동상이 바라보는 곳에 율리아의 부조를 마련했다고 한다.

프레세렌 광장에서 보이는 분홍색의 프란체스코 성당...처음에는 붉은 색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분홍색이

되었다고

 

성으로 올라 가 봤으면 좋을 뻔 했지만 광장을 중심으로 대충 둘러보고 이곳에서 15㎞정도 떨어져 있는 돔잘레

라는 곳의 숙소로 간다. 내일은 포트토이나와 피란을 보면서 슬로베니아를 떠나 크로아티아로 간다.

버스를 타러 가고...버스를 내렸던 곳으로 간다.

돔잘레의 숙소...날이 어두어지기 시작하고... 

숙소..슬로베니아에서는 하룻밤만 잔다.

아침과 저녁으로 나오는 식사... 아침 저녁을 뷔페식으로 먹는 식당으로 가짓수는 별로 없지만 유럽의 호텔에서 먹는 식사로는

부족함이 없다.

 

https://youtu.be/eEG8Pz6m7Dw?si=i7cSLcC-TWa5G0th....류블랴나에서 봐야 할 곳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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