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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허시사랑|☆..........

작성자단감나무|작성시간13.02.05|조회수1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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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겨울의 마지막 추위와 같은
그런 절망으로 살고 싶습니다.

         

 

 

 

   훗날에
복잡한 길에서 우연히 당신을 만난다 해도
더 이상의 제 절망의 잔재가
고개 들 수도 없이

        

 

 

 

당신과의 감정은
제 청춘의 스물 다섯 마지막 겨울에 두고
그렇게 꿈처럼 다음 계절을 맞겠습니다.

        

         

 

 

 하지만,
절망은 운명이랄 수밖에 없다는데
어떻게 제가
이리도 가난한 의지의 빈곤만으로
절망과 맞서 싸울 수 있을까요?

 

 

           

어떤 때는
당신으로 제가 괴로운 게
행복한 고통이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의도적으로 망각을 고집하고 사는
이기의 습성을
진정 다 못 다스려 내겠습니다

           

 

 

 
Passacaglia (03:50) - Secret Garden (시크릿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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