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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두릅(독활)

작성자산골대장|작성시간17.04.26|조회수45 목록 댓글 0

따두릅(독활)

땃두릅·땅두릅이라고도 한다.
산에서 자라며 키는 1.5m이고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50∼100cm, 나비 3∼20cm이며 홀수2회깃꼴겹잎으로서 어릴 때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자루 밑부분 양쪽에 작은 떡잎이 있다.

꽃은 7∼8월에 크고 연한 녹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자라며 총상(總狀)으로 갈라진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 양성화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9∼10월에 검게 익는다.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활이라고 부른다. 이른봄 어린 순은 식용하며, 가을에 잎이 죽은 다음 흙을 덮어서 어린 순이 길게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뿌리는 약용하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많이 쓰인다. 동아시아 지역의 산지에 분포한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있다.

♠ 팔다리가 저리는 비증 ㆍ 류머티스성 관절염ㆍ 신경통 ㆍ 중풍후유증 등에 하루 4 ∼ 12g을 달임약 ㆍ 알약 ㆍ 가루약 ㆍ 약술 형태로 먹는다.
♠ 안면신경마비 : 관절통, 중풍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며 몸을 쓰지 못하는 데, 안면신경마비 등에 쓰인다.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더 많은 정보는 클릭하세요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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