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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의 삶을 위해 귀농귀촌을 하여 농사
를 시작했으면, 매일 같은 방법만 되풀이해
도 되는 것일까.적어도 21세기를 내다보고
도태 되지 않는 농업을 구상한다면 끊임없
이 영농기술과 경영에 관한 연구를 계속해
야 할 것이다.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는 해
당 지역 농업인들이 고수하는 영농 기술을
어느 정도 습득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10
년 이상 농사를 지어온 사람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지역에 가서는 그곳의 농사법을 익
혀야 한다는 말이 있다. 농사란 토양과 기
후조건의 작은 차이에 따라서도 예민하게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곳에 맞는 영농 기술을 익힌 다음에는 자
신의 독특한 농사법을 만들어 내는 데 도전
할 일이다.여기서부터 남다른 소득과 성취
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누구에게나 정직한
것이 농토다.하지만 그 농토는 창의적인 사
람에게 색다른 열매를 안겨줄 수 있는 무한
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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