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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농 / 귀 촌

농촌으로 귀농을 하게 되면 꼭 농사를 지어야 하나?

작성자해피맘|작성시간18.07.19|조회수80 목록 댓글 4

귀농을 하게 되면 꼭 농사를 지어야 할까? 

꼭 농사꾼이 되어야만 할까? 아니다. 농촌에

는 농사꾼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귀농도 농사



를 지어야만 귀농은 아니다. 시골에서는 그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10평 채마밭 

가꾸는 일은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예를 들면 더 좋을 것 같다. 

우선 교사들은 그런 면에서는 유리하다. 부

부 중의 한사람이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일



을 하면 여러모로 수월한 법이다.아내는 읍

내에서 약사로 근무하고  남편은 농사꾼으

로 땀 흘리는 부부들도 있다.남자들은 지역 


내의 농업관련 활동을 전업으로 할 수도 있

다.영농조합법인이나 생산자공동체 사무일

을 보거나 트럭을 몰고 배송을 하러 다니는

귀농자들도 있다. 



여자들은 여성농업인센터 등에서 방과 후, 

아이들을 지도하거나 면사무소에서 농민들 

컴퓨터 교육을 계약직으로 하기도 한다. 여


하튼 이런 일들은 도시에서 일을 해 온 귀농

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농촌에는 젊은 

사람이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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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마음 | 작성시간 18.07.19 그렇군요.귀농을 하는 것도 사전 준비를 착실히 해야..^^
  • 작성자레미안 | 작성시간 18.07.19 부부가 각기 다른일을 하며 필요에 따라 또 같이~
  • 작성자해피머니 | 작성시간 18.07.19 합심해서 같은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을 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ㅎ.~
  • 작성자아라비카 | 작성시간 18.07.19 지당하신 말씀들...
    어쩌면 저도 귀촌을 하게 되면 10평 채마밭은 기본으로 하고 있을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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