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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속에서

미소로 시작하는 싱그러운 아침

작성자(인제) 하늘내린귀농귀촌|작성시간22.08.31|조회수27 목록 댓글 0

미소로 시작하는 싱그러운 아침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이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 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의
한주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 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는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그려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 돋듯 자라
무럭무럭 커가는 곳이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 주어
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
행복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미소 꽃밭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보며
행복한 하루를 소망하는
미소를 보내봅니다.

싱그러운 이 아침 풍경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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