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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속에서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작성자(인제) 하늘내린귀농귀촌|작성시간23.09.29|조회수20 목록 댓글 0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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