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한데 말할 사람은 없고!!!
조언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올려요ㅠㅠ
애인이랑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나요..?
전 여기 오고나서 부터 줄곧 너무 힘듭니다ㅜㅜㅜ
얼굴도 못보고 연락도 시차때문에 잘 안되구
남친은 여기서의 외로움을 잘 이해 못하니까
자꾸 신경써달라는 저를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것 같아요
헤어지자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데 또 헤어지면 더 슬플꺼같고
제가 그냥 참아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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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pactime 작성시간 12.02.06 믿는거말고는 다른방법이 없는데. 한번 남자친구분을 캐나다에 잠시만이라도 와서 같이 지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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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ungg 작성시간 12.02.06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겟습니다.. 님과 남자친구는 사귀고 잇는데 님은 외국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지요..그러면 남자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그럴까요 ? 너무 신경써달라고만 하지 말고 님이 남자를 신경 써줘야 겟다는 생각은 안해보셧는지요 ?? 그리고 제 생각은 헤어지자는 말을 생각 하는것자체가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그리고 헤어지실꺼면 깔끔히 헤어지십쇼 마음이 아프다고 서로 괜히 롱런하지 마시고요 서로 안맞는다면......이상 제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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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ungg 작성시간 12.02.06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이미 남자를 두고 혼자 외국 공부를 왓다는것은 ......헤어질 생각을 이미 한상태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여자가 남자 군대 가면 헤어지듯이 말입니다 . 괜히 out of sight , out of mind 라는 말이 생기는건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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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uph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06 ㅠㅠㅠ다들 댓글 정말 감사해요!! 하나하나 정말 잘읽었어요
우선 위기한번은 넘겼는데 적절히 제 감정도 조절하고 남자친구 신경도 써주고 해야겠어요!!^_^
롱디커플들 모두홧팅!! -
작성자길동알차 작성시간 12.02.15 세컨만드세요~ 아 욕먹겠다 여러모로... 웃다고한말임 힘내세요 외로움타기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하시는일에 매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