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크리스티 P.A.T VS 쏜힐 갤러리아 반찬 리뷰

작성자어섬데이즈|작성시간13.03.09|조회수2,620 목록 댓글 23

리뷰라고 자시고 할필요도 없이 크리스티 P.A.T 윈입니다. 돈은 아껴야 하고 반찬은 잘 못만들어 반찬 하나 살때도

아껴쓰는 편인데 반찬은 10가지 이상 골고루 사먹고 있네요.

 

크리스티 P.A.T는 양에서도 10%-20% 많고 가격은 같거나 조금 싼게 특징이고 가장 핵심 포인트로 반찬이 그럭저럭

다 맛있습니다. 3주전에 쏜힐 갤러리아에서 반찬 중에 콩자반과 간장(?)고추조림을 샀는데 태어나서 콩자반을 이렇게

맛없게 할수가 있을 정도로 간장에 콩 담은거 그냥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간장고추조림은 간장도 아니고 식초도 아니고

고추 자체도 맛대가리 없는 것만 골라서 만든 찾기 쉽지 않는 기분 좀 꿀꿀하게 만드는 반찬이였네요.

 

콩자반과 간장고추를 좋아하는 편이라 예전에 샀다가 거의 버린 기억이 있었는데 두번째 기회를 주어도 전혀 나아지기는 커녕

처음으로 콩자반과 간장고추에 곰팡이 슬어 버린적 처음인거 같네요..

그밖에도 김치중에 맛김치 자체도 김치가 익었는데도 맛없진 않는데 역시 크리스티 P.A.T가 더 맛있네요.

 

김치는 개인적인 취향이고 맛없진 않아서 제가 잘 모르겠지만 밑반찬은 왠만하면 쏜힐에서 사지 마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어섬데이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12 어디서요? 갤러리아요?
  • 작성자헬로키티좋아 | 작성시간 13.03.11 댓글중에 PAT직원분들이 친절하다는글은 공감할수 없내요...
    반찬은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거기 일하시는 캐쉬어분중 한분 아주머니...인사해도 대답없고 가격만 말씀해주시고 안녕히 가세요라는 말씀도 없었음
    보니까 저한테만이 아니라 외국손님이건 한국손님이건 똑같이 그렇게 일하시던데...다른 캐쉬어 아주머니들은 싹싹하시고 정말 친절하신데
    그 아주머니 한분만 진짜...갈때마다 화난표정...대꾸없음..절대 그쪽 캐쉬어엔 줄 안서게 되더라구요...(혹시 사모님이신가?)
  • 답댓글 작성자어섬데이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12 넹 누구 이야기 하는지 알거 같네요 ;; 그런데 막상 먼저 인사하면 다들 친절하시더라구요..
  • 작성자leclerc | 작성시간 13.03.12 보통반찬은 유학생분들이 더 많이 사지 안나요? 저라면 그냥 내집하고 가까운곳 갈꺼같은데...업타운사는데 반찬이나 장보러 크리스티까지 가는건....
  • 작성자Rookie | 작성시간 13.03.20 조리과정 보시면 안사드실텐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