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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m가 그리 멀지 않다는 홈스테이 주인...

작성자선더베이아세여?!| 작성시간13.11.12| 조회수1715|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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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선더베이아세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12 머...혼자서 외로이 가겟어여 택배기사님들이야 직업이라 쳐도...ㅋㅋ
  • 작성자 주미스 작성시간13.11.12 근데 캐나다는 자연풍경이 좋아서 장거리 운전 할 맛 나던걸요. 작년 가을에 단풍여행 하느라 퀘벡 등등해서 한 4000km 여행하느라 다녔는데, 별로 피곤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유타주 등등 돌아보면서 한 1200km 운전했었는데, 가도가도 사막 일직선 도로 6시간 운전은 정말 졸리더군요.
    결론은 젊을 때는 운전 할맛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선더베이아세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12 운전하다 야생덩물도 보셧겟네여 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선더베이아세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12 무슨.기분 이던가여...ㅋ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선더베이아세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12 헐 ㅋㅋㅋ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도 못하는거를....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비아노 작성시간13.11.12 저도 이거 해봄.... 이거 이후로 일년간 버스만 타면 토할거같앗어요.... 절대 비추 다시는 안하고싶음...
  • 작성자 롤하자 작성시간13.11.12 여기 사람들은 원래 한 24시간 차로 운전해서 가는 건 가깝다거 합니다 원래 그래여 ㅋㅋ
  • 작성자 매티보이 작성시간13.11.12 사실 여긴 하도 땅덩이가 크고 넓어서 그런지 2시간내외로 어디 놀러다닐만한대도 별류 없잖아요..그래서 그런지 저도 2시간정도는 정말 가깝게 생각되고..4시간정도면 아 갈만하네 생각되요ㅠㅠ 그래도 8시간은 혼자운전하긴 조금 부담되구요
  • 작성자 Confusing 작성시간13.11.13 토론토에서 500 km 정도면 몬트리올 정도네요. 그럼 그다지 멀지는 않네요. 옛날 미국 뉴저지에서 살았을 때도 일년에 서너번정도는 미국 잭슨빌까지(방금 찾아보니 얼추 뉴저지-잭슨빌이 1266키로정도 되네요) 다녔었어요. 하루 이틀정도 운전거리는... 운전자에게는 부담되는 거리긴 하지만, 그렇게 막 심하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고, 갔다오면 좀 피곤하겠다 싶은 거리정도죠.. 왕복 4,5일 정도 걸리는 거리니... 여행간다는 기분 보다는 그쪽에 지인분들이 있어서 며칠 놀러간다는 기분이었었고요...
    진짜 여행은 뉴저지에서 LA까지 갔던 대륙횡단이나 뉴저지에서 텍사스주까지 내려갔던 정도는 여행으로 생각했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Confusing 작성시간13.11.13 대륙횡단때는 정확히 7일 걸렸었는데...좀 무리해서 밤낮으로 달리기도 했죠.. 아버지께서 최대한 빨리 끊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혼자 달리시니 엄청 힘들어하셨던 것도 기억나네요.. '';;
    그리고 North bay의 군부대에서 일하는 친구 하나는 매주 주말마다 차타고 토론토로 내려와요. 왕복이 700km 약간 안되는데 한번도 빠짐없이 오는데, 그다지 멀다고 느껴지지 않는데요. 그외에 대학시절, PEI 대학에서 강의 하시는 교수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토론토에 있는 저희 학교에 강의하러 오시고는 했는데, 그때도 운전하고 오시더라구요. 모든 지름길 통해서 운전해서 내려오시는데 내려오는 길을 빠삭하게 다 아시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Confusing 작성시간13.11.13 Confusing 운전 자체를 좋아해서 정말 급한일 아니면 운전을 선호한다는 교수님. 하루반 에서 이틀정도 걸린다고 하시네요.
  • 작성자 퇴알바사 작성시간13.11.15 허리 망가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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