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몇일전에 한국으로 돌아온 워홀러이구요.제가 겪었던 분실폰 판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캐나다에서 파는 아이폰은 한국에서 lte가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져온 폰을 찾고 있었고 마침 캐스모에서 아포가토내사*님이 연락을 주셨고 5월즈음에 350불에 아이폰5를 샀네요.
그분이 쉐퍼드에 사신다고하셔서 역에서 거래하자고 했더니 자기 아이가 있어서 한발짝도 나갈수없다고 하셔서, 그래도 이해하고 아파트 동앞에서 전화드려서 십분동안 기다렸습니다. 정작 나온건 거래자분이 아닌 다른분께서 대신 나오셨어요.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제품만 괜찮으면 됐다고 생각해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구성품이 이어폰,휴대폰,충전기라고 하셨는데 이어폰도 정품이어폰이 아닌 다른 이어폰이였구요.
이어폰은 소모품이니 그점도 넘어갔는데 첫날부터 휴대폰 와이파이 기능에 문제가 있는걸 발견했고 거래하기전 리퍼기간이 남아있다고 했기 때문에 괜히 얼굴 붉히기 싫어서 리퍼받으면 되겠거니 싶었는데 조회해보니 리퍼기간이 지나도 한참 지난 핸드폰이었습니다.
아래 문자내용에서도 정확히 8월에 새폰을 뽑았다지만 이미 리퍼기간은 만료된지 한참 전이었습니다.
.
저는 싸서산것도아니고 한국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산거였고,
보실 수 있듯이 저렇게 막무가내로 연락 안하셨고 제 돈들여 수리해서 와이파이 잡아썼구요
더욱 황당한 점은 며칠전 귀국해서 오늘 대리점에서 가입하려고 하니 분실폰이었습니다.
문자에서 친구가 오면서 새폰을 8월에 뽑아왔다고 했는데 도둑놈 친구를 두신건지 아니면 습득물 파려고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어이가 없네요.
아이도 있으신분이 왜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쓴글 찾아보니 반려견 버리지말라고 가슴아프시다고 하시는분이 문제 있는 물건에 거짓말까지 보태서 팔땐 가슴이 아프지 않았나 봅니다.
따로 보상해주지 않을 것도 알고 받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렇게 사세요 지 버릇 남주기 어디 쉽답니까?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미리 하지만 "사실"에 기반하여 글을 썼으니 고소드립같은건 하지 말세요. 혹여 할 수 있으면 하고요. 분실폰 판매는 범죄인데 한번 끈적하게 뒹굴고 싶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제가 추천하는건 쪽팔릴테니까 조용히 탈퇴하고 재가입해서 닉네임 세탁하고 조용히사는게 빨리 잊혀져서 덜 쪽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분실폰 판 돈으로 맛있는거 잡수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웅우우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8.12 심지어 그날 엄청비많이오는날이였는데 버스내릴때즘에전화드렸는데 아파트동 앞까지 찾아오라더니 없길래 아파트 동앞에서 다시한번전화했더니 그때서야 내려온다네요~그래서 십분뒤에 자기가 판매자아니고 대신온거라고 하신분내려왔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ERIKA 작성시간 14.08.12 이건 정말 제 2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고소 하셔야 합니다.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시면 제 2 제3의 피해자가 나오게 될테니까요. 준비 잘 하셔서 배로 갚아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다크론 작성시간 14.08.12 와~~ 요즘시대에 보기드문 년일세ㅗㅗ!! 힘내세요!!
-
작성자Marquez 작성시간 14.08.12 한국에서 한국인끼리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입장에서 신고가 더 편해요.
판매글 스샷 있으세요? 일단 사이버수사대로 신고 넣으시고요... 지금 보니 뜨끔했는지 글 다 지우고 탈퇴했는데, http://cafe.daum.net/skc67/33dV/328958 이 글에 전 집주인 연락처도 있고 닉도 남아있으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사람도 한국 갈일이 언젠가는 꼭 있게 되어있지요... -
작성자MSMS 작성시간 14.08.14 사실이면 버러지같은 인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