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들은 왜 그렇게 표정들이 어두워 보이는지..

[lyotar]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거주한지 1년 반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토론토에서 파트타임 잡도 뛰고 하면서 여기 사는 한인들을 여럿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글쎄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왜 그렇게 표정들이 음울해 보이죠?

안정감이 없고...외로워 보인다고 할까? 

이민 온지 10-20년 되었는데도 백인 친구도 거의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한국인들끼리 그렇게 잘 지내는 것 같지도 않아 보이고...

그만큼 타향살이가 힘들어서인지..

캐나다란 나라의 장점들이 분명히 있지만 

여기사는 한인들하고 교류하다보면 

너무 외롭고 재미없게 사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아무리 캐나다가 가정 중심이고, 저녁이 있는 삶이라해도

인생이 뭔가 활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명박]

hellobaby 그니까 행간을 읽으라 했잖아요. 행간... 뭔지 몰라요? 백인이 얼굴 하얀 사람만을 뜻했다고 밖에 못 보잖아요. 네가 그랬잖아요. 캐나다에 아샨계 10% 정도라고... 그럼 흑인을 포함해도 백인이 열에 여덟은 되는 건데 그런 의미에서의 백인친구를 말하는 걸 뭘 그리 사대주의 운운하냐구요. 혹시 백인한테 똥꼬라도 따였어요? 그니까 군대나 처가세요. 백인한테 똥꼬나 따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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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otar]

제 생각에도 역시 먹고 사는게 팍팍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게다가 외국이니까 한국보다 더 외롭고...

[두둠칫]

사는게 힘들어서요

[lyotar]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