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 베리에 있는 조지안컬리지에서 수업을 듣는 사람입니다.
영어공부하기에는 한국인도 없고 쾌적하고 좋다는 얘기를 듣고 선택하게 됐는데요. 그거말고는 다른 정보는 찾기가 어려워서요..
다른 어떤 카페를 가도 베리에 대한 정보는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조지안컬리지도 그렇구요..
생활의 전반적인 환경이나 장점 단점 등이 궁금합니다! 조지안컬리지에 대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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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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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YJOONK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09 감사합니다ㅠ 큰일이네요 준비 단단히 해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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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randeur 작성시간 17.05.09 작년 가을학기 9월부터 조지안 다니고있는 학생이에요
배리는 거의 대부분 백인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도시에요
11월말쯤부터해서 4월초까지 눈이 계속 내렸고 1~3월은 걸어서 통학하는 저에겐 정말 지옥같은 기간이었어요 ㅎ
학교 근처엔 주택들로만 가득차있고 띄엄띄엄 플라자(상가)가 있어요 팀홀튼,편의점,미용실,식당 들이 있구요
살게 되는 곳의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것 하나 쉽게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지는 않아요
저는 식품 장보러 갈때마다 왕복 1시간을 걸었네요 ㅎ(버스비가 아까워서... ) -
답댓글 작성자YJOONK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09 감사합니다ㅠ아 차가 있어야된다는걸 여기서 느끼네요ㅠ 한국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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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randeur 작성시간 17.05.09 YJOONKK post secondary 에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과별로 0~3명 정도 되려나..
EAP 듣는 사람들중에는 한국인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차가 있으면 여러모로 훨씬 편리한건 사실이지만 도시가 작은편이라서 버스만으로도 충분히 다 해결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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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YJOONK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09 Grandeur 아 그렇군요 ㅎㅅ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본적인것도 잘 안나와서 소소한 정보다 너무 궁금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