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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문제점 들

작성자추천|작성시간08.08.18|조회수561 목록 댓글 0

이민 제도: 최근 토론토 스타지의 컬럼리스트는 캐나다 정부가 이민 정책의 방향을 잘못 잡고 잘못 운영함으로 인해 캐나다에도 피해가 가고 이민 가정 들도 캐나다에서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심한 좌절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이미 오랜 기간에 걸쳐 누차 지적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개선은 대단히 천천히 엄청나게 감질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그러므로, 캐나다 이민 점수가 커트라인을 넘었다고 캐나다에 가면 쉽게 적응할 것이라고 속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점점 벌어지는 빈부 격차: 이 문제가 한국에서만 심하다고 생각하면 극히 오산이다. 가난한 집 애 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는 분위기부터 엉망이고 대마초 피우는 학생 들도 꽤 된다.

 

만나기도 힘들고 목에 기브스한 가정의 들: 게다가 게 중에는 돌파리도 꽤 있는 것 같다. 단, 캐나다는 중병 진단이 나오는 순간부터 한국보다 훨씬 낫다.(그런데, 중병 진단이 나오는 시간 자체가 오래 걸린다. 그러므로, 병세가 악화된다음에 진단이 나올 위험이 커진다. 참고로 내가 사는 동네는 사정이 좋은 편인데도 응급이 아니며 이미 뚜렷한 질환이 있다고 의사가 확신하는 경우가 아닌 사람이 MRI 찍으려면 3-4달을 기다려야한다. 이런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뇌종양 같은 경우라고 한다. MRI 값은 공짜이지만 이런 때는 공짜라는 것이 고맙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미국 가서 비싼 돈 내고 MRI 찍고 오는 경우도 있다.) 치료비중 자기 부담분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병이라도 걸리면 치료비로 집안이 거덜날 수 있다. 캐나다에서는 그런 일은 없지만, 정부에서 병 때문에 가계 수입이 감소한 것을 벌충해주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혹은 회사에서 단체로 가입한 중병 보험이 있는 경우에만 수입 보충이 된다.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몇 년전에 미국 학제에 맞춰서 13학년을 없앴다. 문제는 온주의 12학년 교과와 온주 대학 1학년의 학습 과정의 난이도에 차이가 커서 거의 모든 학생 들이 대학 1학년 때 엄청나게 헤매고 좌절하고 있는데, 이의 개선책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온주 대학 1학년때 배우는 내용 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1학년때 배우는 과정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말을 친구에게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토론토 대학이나 UBC는 신입생 수가 너무 많아 학습지도는 미진한데 강의실 부족 등의 문제도 있으니 학습 성취가 떨어지는 학생 들을 과감히 퇴학시키곤한다.(기회를 많이 주지 않는다. 런던 소재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같은 경우는 그런 류의 퇴학은 거의 없다고 한다. ) 그런데, 한국 사람 들은 토론토 대학 학부에 엄청 진학을 많이 하곤한다. 대학에 대해 잘 아는 친구( 내가 보기에는 북미 대학교 들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친구이다.)에 따르면 토론토 대학 학부 과정은 비추라고 한다. 대학원 과정이나 의대, 법대의 경우만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그 친구에 따르면 토론토 대학교 학부는 캐나다 사회가 어떤지 잘 모르는 얼떨떨한 이민자의 자녀 들이 주로 가는 학교라고 한다.) 백인 지식층 가족에서는 자식 들을 보낼 학부 학교로는 킹스턴 소재 퀸스 대학교나 런던(온주의) 소재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를 선호한다고 한다.(그러나, 공부에 취미 없는 자식에게 대학교 가라는 강요는 하는 일은 드물다.) 한국인 학생 들은 킹스턴이나 런던은 상당히 지루한 도시라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캐나다에 좋지 않은 점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좋은 점도 많으며 ‘절대로 이민할 곳이 못되는’ 그런 수준인 것은 결코 아니다. 이미 좋은 점은 많은 사람 들이 알고 있으니 생략한다.(일례로 자연 환경 보존은 한국보다 훨씬 낫다.) 위에 언급한 문제 들에 대해 극복할 대안이 있다면 생활이 한국에서보다 쾌적할 가능성이 상당하니 이민을 생각해보는 것도 괜챦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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