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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메시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4 Marquez 아니에요. Work term 인터뷰때 저도 모르게 저를 highly recommended했다던 선생이 있었거든요. 이력서를 선생 통해서 고용주한테 보내야했는데 그때 말했었나보더라고요. 저는 수업때 존재감이 없었어서 나를 전혀 모를텐데 왜 highly recommend했지 의아해했었죠. Work term회사가 별로라서 고용제안 거절하고 새로 직장 구하는 중에 그 선생과 여러번 이메일 주고받았고 뭐 정보 도움도 받는 최근의 관계였었죠. 그후 3일도 안지난 시점에 잡인터뷰 잘돼서 레퍼런스 요청받았는데 혹시 해줄수 있냐니까..거절..ㅎㅎ당했네요. 너 성적에 관해 말해줄수는 있지만 그건 좋은 레퍼런스가 못될거다. 그외에는 너랑 working해보지 않아서 잘모르니 말해줄수 없다..뭐 이렇게 답장 받고 헐했네요 ㅎㅎ 이외에도 학교 선생들과 사연?이 좀 있어서 레퍼런스 요청하기가 힘들었고요. 다행히 제 존재감도 나름 있었으면서 좋은 관계? 유지했던 선생이 나중에야 생각니서 밤늦게 레퍼런스 요청했음에도 바로 흔쾌히 해주겠다는 답장 받았네요. 동기들 사이에 동의된부분- 선생들 거의다 별로다 수업 무성의 태도 불성실. 이런 상황에 레퍼런스 요청받으니 길게 성토하게 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