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도 젊은데... 뭐 대충 알아보고 결혼을 한것 같은데요... 막상 살아보니..
아니다싶은데.. 계속 욕을합니다 주위에.. 경제력도 없고.. 성격도 안맞고.. 폭력?까지 행사하려한다고
이미 많은분들이 그만 이혼하고 새출발하라고... 조언을 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붙어사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 투자한게 아까워서?
뭐 다른사람과 결혼했더라도 그정도 노력없이 결혼생활이 유지될수있을까요?
장점을 보며 살아도 쉽지않은게 삶인데요..
앞으로 살아갈날이 훨씬많은데.. 안타깝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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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딱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1.23 같이 살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점점 안좋은점만 찾고 있어요….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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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크라센 작성시간 22.11.23 글쎄요 조언을 들을까요? 부부일은 부부만이 알거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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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네카보이 작성시간 22.11.23 안타깝네요 깔끔하게 이혼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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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핼로핀치 작성시간 22.11.26 아 결혼삼당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해결책을 직접 찾으시라고 하시고
글쓴이 본인은 배우자욕 듣기 더 이상 불편하고 간접 스트레스를 받으니 더 이상 욕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말씀하세요. 내 감정에 집중해서 설명하세요
남의 부무싸움을 직접 해결해 드릴 필요없어요. -
작성자먹고싶은게없다 작성시간 22.12.04 이런건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하는거라.. 이혼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겠고 그냥 주변사람들한테 떠들고 다니는건 일종의 감정폐기처리 및 배우자 욕하기가 목적이 아닐까요? 그냥 이야기 들어주지 마세요 듣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