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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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토론토 김치맨 작성시간22.12.01 아래 단체/사람들은 정말로 순수한 뜻으로 일 하겠지요?
- 유기견 해외 입양 비용, 절차, 센터, 사이트, 입국 절차, 건강 검진 ..
https://m.blog.naver.com/lampbrian/221958040260
- [해외입양] 동물자유연대X웰컴독코리아 해외입양 안내
https://www.animals.or.kr/center/essay/49902
- 제2의 견생을 찾아 떠난 강아지들의 해외 입양기
https://www.elle.co.kr/article/68840
등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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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Hamiltoni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01 납득이 가는 이유가 있다면야 거금을 받아도 뭐라 할 사람은 없죠. 하지만 거의 모든 단체가 아플 땐 보통 펀드레이징으로 충당하고 "대모"라는 개념으로 평상시에 필요한 비용도 외부에서 십시일반 모집하기 때문에, adoption fee가 500불을 넘어가면 남는 돈은 그냥 눈먼 돈이 되기 십상입니다. 입양사고 등 큰 문제가 터지지 않으면 도네이션과 익스펜스 공개 않는 곳이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달리 surrender가 금기까진 아닌 영미권에서 fee를 75-100퍼센트 돌려주기까지 한다면, 책임감은 그렇게까지 비싼 이유가 되자니 매우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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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행복한새해되자 작성시간24.01.02 Hamiltonian 저도 들어본 단체 같네요... 뭐 그런 곳이 한 곳은 아닐수도 있지만요.. 저도 임보 하고 토론토에서 유기견 봉사하고 있고, 봉사를 하다보니 어디서 어느 정도의 돈이 나가는지 알게 되는데요, 일단 대한항공 비행기 타고 오는 비용 30만원+ 캐나다 세관에 약 4만원+ 중성화비용이고, 또 무거운 켄넬 들면 봉사자님들 힘드시고 불만 생기실 수 있으니까 포터팁 많이 줘서 그 분들 짐하고 아이들 켄넬 다 들게 하구요 필요하면 봉사자님들+아이들 드라이버가 다 데려다주구요 ㅠ 물론 이것도 다 돈이 들어요. 그 이외의 문제가 생겨서 구조자님이 몇 백만원 들여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구요... 또 제가 봉사하는 단체는 임시보호 필수로 해서 사회화 훈련 모두 시키고 캐나다에서도 임시보호 하는데 사료값 간식값 모두 단체에서 사비로 나가구요... 근데 650불 받아요 한국돈 약 60만원 정도요. 돈이 절대 남는 구조가 아니죠.... 근데 보호소 소장님이 입양이 안 가서 임보집에서 1000불 - 2000불 든 경우도 있었는데 모두 다 사비로 내셨죠. 물론 제가 말하는 소장님은 유난히 헌신적인 분이시고 모두가 이러기는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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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행복한새해되자 작성시간24.01.02 Hamiltonian 또 받은 입양비는 세관비용 제외하고 모두 한국 구조단체로 가요 ㅠ 왜냐면 거기서도 아이들 사료값이 없어서 애들이 빼빼 마르고 굶어죽는 경우도 있거든요. 하지만 이런 글 때문에 열심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봉사를 함에 있어 더 힘이 들까, 또 그냥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랬던 유기견 아이들의 입양길이 더 좁아질까 염려되고 마음이 쓰린것도 사실이네요 ㅠㅠ... 만약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다면 차라리ㅜ그 단체가 어딘지 대략적이라도 밝혀주시면 다른 단체들이 피해가 입는 것이 줄어들 것 같아요.. 불미스러운 일을 겪으시고 배신감과 상처를 받은 마음도 많이 이해되고 제가 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