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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SALE CASH & CARRY 는 구세기 유물!

작성자토론토 김치맨|작성시간23.02.26|조회수1,244 목록 댓글 2

Cash & Carry 와 Open to Public 이란 표현들은 이제는 한물간 구시대 어휘들입니다.
예전에는, 60년대까지만해도 소매업체들은 도매 및 공급업체들에게 주문을 하고 배달 받고,
페이는 2주 이상 텀(Term) 외상거래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머리좋은 사업가가 대형 창고형매장에 각종 상품들을 가득 쌓아놓구서!
"자! 소매상 여러분! 오세요! 현찰박치기로 상품들 사가지구 직접 싣고 가세요!"
"Pay Cash now and Carry yourself! 우리는 외상 절대로 안주고 또 배달 안해드립니다." 라고 광고선전 했답니다.
그래서 대박!  

그런데! 그 도매상들은 소매상 영업허가증(Vendor Permit) 소지자들에게만 상품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했습니다.
일반인 고객/소비자(General Public) 들은 그 도매상을 이용할 수 없게 돼 있었지요.

그 후 90년대 중반 월마트(Walmart)가 캐나다에 진출한 이후, 약삭바른 소매상인들은 월마트 및
저가판매 수퍼마켓(No Frills & Food Basics) 들에서 도맷장을 보게되었지요. 특히 스페셜 세일 할 적엔....

자! 이제는 도매상들의 쇠퇴기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성업중이던 도매상들이 간판 내리고 폐업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이대로 앉아 당할 수만은 없다! 우리도 살길을 찾자!
이래서 나온 결론이 "우리가 도매만 할 게 아니라! 도소매 겸용 업체가 되자! Open to general public!  줄여서 OPEN TO PUBLIC  하자!"

이런 도소매업의 변천과정을 조금은 아는 김치맨이기에
KTF WHOLESALE CASH & CARRY 라는 간판 내건 도소매 겸용업체의 상호에 한마디 한 것입니다. 
시대에 뒤 떨어진 상호 내걸었다구!

-상호 작명에 일가견 있다 자부하는 김치맨
*상담(무료) 환영 90587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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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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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론토 김치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26 그런데요! 도매상(Wholesale)에서 Open to Public 해서 도맷장 보러온 소매상에게나 일반 소비자이거나 같은 판매가격으로 판매하면?
    그 가격은 도매가격(Wholesale Price)일까요? 소매판매가격(Retail Price) 일까요?
    도매가격에 소매한다는 그 도매상은 소매가격에 팔면서 도매한다는 비판 받게 되면 어떡하지요?
    편의점하는 김치맨이가 그 KFT Wholesale 에서 장 보러온 우리 가게 단골고객을 마주치게 되면 어떡하지요?
    그 도매상에서 1불에 파는 걸 우리는 $1.32 받고 있으니!
    (이는 편의점에서 1불 구입원가 상품을 1불 32센트에 소매해야 판매금액의 25% 마진을 보게 된다는 뜻)
  • 작성자Lennin | 작성시간 23.02.27 도매 구매라는 단어자체를 이해하시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광고를 하실거면 광고 게시판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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