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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함께 분노해주세요 !!

작성자hs드림|작성시간23.04.25|조회수5,730 목록 댓글 27

4주전에 스카보로에 있는 한식당 ㅎㅂ 에 서버 채용 공고를 보고 인터뷰를 하러 갔더니, 사장은 트레이닝은 30시간 정도를 해야하고 트레이닝시 시급은 $10 에 no 팁이라고 했고 캐쉬로 받을시엔 $13이라고 했으며 다음날부터 10시 40분까지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시급은 11시부터 계산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은 사장이 출근하라고 하는 시간부터 시급 계산이 들어가는데 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노동청에 신고하면 얼마든지 받지못한 시급은 받을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저는 다음날부터 일을 시작했고 저를 트레이닝 시켜줬던 여직원 H양의 자세한 설명과 도움으로 쉽게 트레이닝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목요일) 아침, 일을 하러 갔더니 갑자기 사장이 그 여직원 H 양에게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더니 다음주부터 나오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사장의 생트집에 어이없게 해고당한 H양은 그냥 내일부터 나오지 않겠다고 했고 저는 일할 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직원을 해고 시킨 사장 덕분에 일주일에 3일만 일을 하기로 했던 처음의 계획과는 다르게 거의 일주일 내내 다음 직원을 구할때가지 일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몸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 진통제 먹어가며 일했습니다.  

사장이 H양을 해고시킨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해고하기 전날 갑자기 헬스 인스펙터가 들이닥쳤는데, H양은 인스펙터가 묻는 질문에 한치의 숨김도 없이 다 솔직하게 얘기를 했고 사장은 몇가지 시정 명령을 받아야했습니다.  영어를 알파벳만 알고 있는 사장 입장에선 인스펙터에게 H양이 고의로 뭔가를 더 일러 바쳤다고 생각했고 이에 앙심을 품고 다음날 해고 명령을 내린것이였습니다.  그리고 H 양이 해고되기 한달전에도 4개월동안 일 잘했던 직원 2명도 말도 안되는 이유( 폭설이 내리는 날 밤 9시30분이 넘은 시간에도 집에 보내주지않고 손님을 받아 화를 낸 직원을 일방적으로 해고 )로 해고를 했고 이에 급하게 조달된 JF양은 2~3일정도만 봐줄려고 했다가 직원이 구해지지 않아 눌러 앉게 되었지만, 사장의 언어 폭력과 다른 직원들에대해 뒷다마하는것에 질려 그만둔 상태였던것입니다.  

헬스 인스펙터가 지적한 사항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2가지만 말하자면 ,테이블닦을때 쓰는 스프레이가 망가져있었고, 주방 냉장고 선반이 모두 녹이 슬어 열고 닫을때마다 녹물과 녹 부스러기가 음식물에 떨어져 내릴것같은 위험천만한 상황이 매일 진행되고 있었으므로 선반을 교체할것을 명령받았던것입니다.  그날밤 사장은 선반을 교체하는 대신 홈디포에서 스프레이 페인트를 사와 뿌려댔는데 놀라운것은 선반을 그냥 냉장고 안에 둔채로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댔는데, 까무라칠뻔한 사실은 주방에 있는 감자탕 국물을 담아놓은 커다란 냄비솥의 뚜껑을 닫지도 않았고, 냉장고 밖으로 내놓은 반찬 컨테이너 역시 랩으로 씌워져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물론 사장이 아닌 고용된 사람들의 작태였겠지만, 이 얼마나 위험한 행태입니까?  저와 H양은 퇴근하면서 이를 보고 놀라서 그 사람에게 뚜껑을 닫으라고 말해줬고 반찬 컨테이너도 랩으로 덮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손님들이 대부분 중국 사람이라 감자탕을 즐겨 먹는데 그중엔 임산부도 더럿 있었습니다.  케미컬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댈때 그 스프레이가 날라가는 범위는 예상외로 넓다는것은 상식적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해고당한 H양은 그것뿐만아니라, 물 끓이는 보온통에 물을 붓다가 보온통 휴즈가 나가서 작동되지 않자 사장은 그녀에게 소리를 질러대며 인격 모독같은 발언을 했고 새거로 사왔는데 또 고장내켯으니 물어내라는 식으로 말을 해 이에 격분한 그녀는 돈으로 물어주겠다며 실갱이 한적도 있었는데 제가 일할때도 한번 휴즈가 나가 사장이 보온통의 밑바닥을 도라이버로 열어 뭔가를 다시 연결하자 작동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렇듯 과장하여 누명을 씌우기 일쑤였으며 10시 40분부터 페이해주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H양은 불만이 있었는데 제가 못받은 시급은 노동청에 신고하면 고스란히 다 받을수 있다고 말해주었는데 그것 또한 사장이 H양을 해고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후 H 양은 못받은 시급에 대해서 노동청에 신고했고, 사장을 찾아가 부당한 이유로 해고한 부분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으며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다른 직원들에게도 정당한 법정 페이를 해주지 않으면 노동청에 그 부분 또한 신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데 이를 손님들에게 명시하지 않은 위법 사항에 대해 지적했는데 웃기는건 그후 식당안의 카메라 화면이 계속 꺼져있더라구요.  마치 다른 장소에서 카메라 화면이 돌아가고 있는것처럼 말이죠.  

사장은 H 양의 방문이후 뭔가를 결심한듯 그당시 저와함께 일하고 있었던 D양과 트레이닝을 받고 있던 T군에게도 페이해주지 않은 시급을 다 계산해서 지급해주더군요.  그러더니 다음 사람을 구한후 D양을 해고했고,  2일후 저를 해고했고, 4일후 T군을 해고했습니다.   D 양을 해고한 이유는 H양과 엮여져있는게 싫다는 이유였고, 저를 해고한 이유는 행동이 느리다며 ㅎㅂ 식당에는 맞지 않늗다는게 이유였고, T군을 해고한 이유는 저와 엮여져 있고 저와 친하게 지내는게 싫다, 또 먹고 싶은 음식을 요구하는게 싫다라는 이유였습니다.   트집잡아 직원을 해고한뒤 필요할때 열라 일주일에 5일내내 부려먹고 이제와서 느려서 안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일한지 3주째 되어가니 오히려 일이 몸에 익어 날라갈듯 일하고 있었는데, 느리다니요?  느려서 본인의 식당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으면 트레이닝시에 중단하고  고용하지 말았어야죠. 

느려서 그 식당 손님에게 컴플레인을 받았다거나 영업 방해가 되었다거나 했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체크로 달라는거 굳이 캐쉬로 주면서 법정 페이 다 주려고 하니 배가 아팠던겁니다.   그래서 H 양과 연관된 직원들은 다 해고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려는 계획이라는 사실을 저희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D 양에겐 해고 하던날 사장이 말하기를 " 너한테는 아무리 해도 정이 안간다 " 라고 했답니다.  

서버 또는 주방 스탭으로나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알립니다. 

부당한 이유로 무단 해고하는 행위는 근로 기준법 위반입니다.  

법적으로 무단 해고를 반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타리오 인권 담당자에게 신고하기: 무단 해고가 인종, 성별, 종교, 국적 등의 이유로 이루어진 경우, 이는 인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근로자는 온타리오 인권 담당자에게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2. 온타리오 인권 법률상의 분쟁 조정 제도 이용하기: 이는 인권 분쟁 조정을 위한 법률상의 제도로, 근로자와 사업주 사이의 분쟁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온타리오 근로 기준 법원에서 소송하기: 온타리오 근로 기준 법원에서는 근로자가 무단 해고에 대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법원은 증거를 검토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립니다.

  4. 온타리오 노동 관계위원회(OLRB)에 제소하기: OLRB는 노동자와 사업주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법률상의 제도입니다. 근로자는 무단 해고에 대한 OLRB 제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리니 억울한 사정으로 무단 해고 당하신 분은 참지 말고 법적으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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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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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세네카보이 | 작성시간 23.04.26 주인 저인간은 외식하러 가서 돈아까워서 주니어 콤보 먹을 인간이네 ㅋ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세네카보이 | 작성시간 23.04.26 캐쉬잡 식당 갈거면 차라리 창고같은데서 일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 작성자드리밍가든 | 작성시간 23.05.05 중국 사이트에 올려서 손님이 뚝 끊겨야 정신 차릴텐데요
  • 작성자terran | 작성시간 23.05.06 여기 식당 하는사람들은 같은 한국인들에게 양아치 짓하는거 같아요
    무슨 이유인데 저리도 못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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