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어학연수차 6개월 정도 있으려고 입국했는데요...
영어도 잘 못하고 현지상황도 하나도 모르니
일단 유학원끼고 홈스테이를 구했어요.
말이 홈스테이지 룸쉐어 가까운 느낌입니다.
입주자용 주방따로있고 각자 조리해 먹어야 하는 곳이요.
다 좋은데
위치가 아쉽고 (환승 한 번 65분 이동, 주변 편의시설 부재)
위생이 너무 안 좋은것 같아서요...
전에 살던 사람들이 두고간 오래된 식품들부터
온갖 때와 찌거기가 눌러붙은 주방, 식기 등등...
청소도구조차 없어서
방이나 화장실같은곳은 제가 청소도구 싹 구매해서 다 청소했는데
화장실, 주방쪽 하수도 냄새가 너무 심하고
주방이 너무 더러워서 치울 엄두도 안 납니다...
조금 치워두면 다른 입주자들이 다시 더럽혀두고요...
유학원에서는 성수기라 방이 없다며 찾아는 보겠으나 좋은 방을 찾는건 기대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한 달 계약기간은 채우고 4 ~ 5개월정도 살 방을 구해서 나가고 싶은데,
사기가 너무 많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여기는 공인중개사처럼 그런 안전한? 방법은 없을까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airpodpro 작성시간 24.02.23 말하는감자 Facebook market 찾아보면 방은 널렷고,
집주인행세 하는 사기는 직접 찾아가서 쇼잉보면 되구요, 맨날 유학원이라는데 유학원말을 왜들어요? 그냥 본인이
찾고 원하는 거주지 찾으면 되는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말하는감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4 상세한 팁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사는 지역이
제인앤 핀치라 하루빨리 방 구해서 나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때는온다 작성시간 24.03.12 마음고생 충분히 공감합니다. 좋은 집 찾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말하는감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2 여기분들 조언덕에 좋은 집 구해서 잘 살고 있어요
응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