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년 카리브해 어딘가 놀러가는 이성빈이라고 합니다.
1월 25일 월요일 Sunwing Vacation (여행 상품 제공하는 회사, 항공사도 자체적으로 있음) 으로 3박 4일 아니면 4박 5일 (7박 8일은 시간관계상 안되서) 쿠바 Varadero 에 가려 합니다. 저는 남자고 여자친구와 함께 갑니다. 비행기, 호텔, 호텔까지 교통, 식사, 주류, 팁 및 대부분 엑티비티 전부 포함되어 있고요 출국할 때 출국세만 $25 정도 내면 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멕시코를 매우 좋아하지만 시간 관계 및 현재 나온 가격 때문에 1월 25일 월요일에 3박 4일 또는 4박 5일로 쿠바 바라데로를 가려고 합니다. 여자친구하고 멕시코나 어딜 가면 항상 둘만 있으니까 다른 친구들이나 커플들하고 같이 갔으면 하는 바램이 항상 있었지만 스케줄 맞추기 너무 힘들고 해서 무산되었죠. 한국사람들 같이 가서 놀면 재밌을거라는 생각 항상 했었습니다. 작년에 멕시코 마얀 리비에라 (공항은 칸쿤) 가니까 예전에 비해 한국사람 많더군요.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수영하고 술 무제한 마시고 고급 레스토랑 즐겨보신 분들은 그 맛을 아십니다. (물론 안좋은 리조트 가서 안좋은 경험하시고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커플분들이나 2명 단위로 같은 리조트 예약하시면 몇번 밥도 같이 먹고 술도 마시고 그 안에서 여행이나 다른 액티비티 할 수 있고 좋을 것 같네요. 아참 여기 바라데로 주위의 나이트가 좋답니다. 쿠바 라틴 음악 뿐만 아니라 서양음악도 나오는데 현지인들도 오고 그런답니다. 어느 리조트에 가냐 따라서 다르지만 3키로 반경안에 있습니다. 이베로스타 라구나 아줄은 리조트 안에도 나이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밖에 나가렵니다 저희는... 혼자 가셔도 가격은 크게 비싸지지는 않네요 (보통은 많이 비싸지는데 한 $100 정도 더 내시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 이베로스타 라구나 아줄 만 체크해 봄)
쿠바는 공산국가이며 60년대 핵미사일 설치 하려다가 미국과 사이가 엄청 안좋아졌으며 미국 CIA 주도의 카스트로 (현재 국가원수의 형) 암살 시도 이후 미국의 embargo 때문에 쿠바는 무역거래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쿠바는 생필품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식품 재료들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카리브해 휴양지들과 달리 음식에 간이 베어있지 않고 재료도 내수되는 재료만 사용하여서 대부분의 리조트의 음식들은 형편이 없다고 합니다. 잘 모르고 가셨다 오신 분들은 해변가 예쁜 얘기는 하셔도 리조트가 좋았다는 말은 거의 안하시더군요. 아, 바다와 해변가는 카리브해에서 쿠바 대부분의 휴양지와 도미니카 푼타 까나, 아루바, 등을 손에 꼽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잠자리와 음식, 술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실제 다녀온 사람들의 리뷰가 매우 중요한데 쿠바는 정말 좋은 리뷰 받은 곳 가지 않으면 음식은 좀 힘들다고 하는데 일반적입니다.
저는 여행에 무지 관심이 많아 TripAdvisor (www.tripadvisor.com) 에 가서 정보도 보고 구글 Earth 로 미리 지역탐사 하고 찾아봅니다. 바라데로 (Varadero) 보니까 리조트만 잘 골라가면 엄청 재밌겠더라고요. 반도 처럼 튀어나와서 리조트도 많이있고 스쿠터 (한국 텍트 같은 오토바이) 하루에 $22 주고 빌려서 여기 저기 돌아다닐수도 있고 쿠바 라이브 음악 듣는 곳도 가볼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겼다는 나이트 (거기서는 디스코나 디스코테카라고 할겁니다), 배타고 낚시 또는 섬 둘러보는 것 등등 (아니면 바닷가에서 둔눠서 쉬거나 놀기 ^^)
물가는 워낙 싸기는 한데 외국인들은 CUC 라고 쿠바 컨버터블 페소 를 써야하는데 자기네 물가가 워낙 싸니까 외국인은 3배 더 내고 쓰라고 만든 화폐입니다. 그래도 싸답니다. ATM 기계는 대부분 카드 (특히 미국은행 발행) 는 안먹지만 요즘 발전되서 뽑히는 카드들도 있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쿠바는 갈ㅤㄸㅒㅤ 캐나다 현찰 좀 들고 가야될듯 싶습니다.
호텔은 Iberostar Laguna Azul 아니면 Blau Varadero (TripAdvisor 총 80개 호텔중 랭킹 5위권) 중 가려고 하고 패키지 가격은 매일 매일 떨어지기는 하지만 금요일 (내일) 아니면 토요일에는 예약을 해야될 겁니다.
현재 Iberostar Laguna Azul 3박 4일 $745 (리스트 가격, 세금 포함, 출국세 $25 불포함) 4박 5일 $845
Blau Varadero 3박 4일$675 4박 5일 $755
제가 몇주간 가격 매일 봤는데 안팔리면 손해가 크므로 Sunwing 에서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출겁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낮아진 겁니다.
아래 사이트는 Iberostar Laguna Azul 호텔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iberostar.com/EN/Varadero-hotels/Iberostar-Laguna-Azul_3_141.html
준비사항: 현찰 (캐나다 달러), 벌레 죽이는 약 (bug repellent), 썬크림 (안가져오시면 비싸게 사셔야합니다), , 수영복, ,
선크림
벌레 죽이는 약 (bug repellent)
수영복
칫솔, 치약
변압기 (220V 쓰는 나라입니다 한국처럼)
남자분: 긴바지 (호텔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으려면 드레스 코드 있습니다)
여자분: 드레스 (역시 고급 레스토랑 드레스 코드) 또는 정장
한번 예약하면 취소도 불가하고 변경도 불가합니다. 이쪽 패키지들이 원래 그렇습니다.
예약은 APEX 여행사라고 제가 거기 단골인데 이쪽 all-inclusive 여행 전문이고 일단 가격에서 정말 최고입니다. 저도 외국여행사 몇번 쓰다가 한국사람이 설마 더 쌀까 했다가 지금은 거기서만 예약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예약하면 가격이 팍 다운되리라고 보고 있고 7주일 짜리도 별로 안비쌀 겁니다. 저는 단지 저희가 가있는 동안 같은 곳으로 오시면 같이 더 좋은 시간 보내자는 겁니다. 물론 사람들이 패키지를 다 사버리면 못갈 수도 있지만 자금사정상 어떻게든 싸게 가야하는 마당이여서요 ... (지금 가격도 싸서 안떨어져도 가고요 다 팔리면 저희는 올란도, 플로리다, 미국 갑니다.)
다음 까페 아이디는 어머니 것이고 제 이멜은 sblee@live.ca 그리고 핸폰은 647-287-8991
그럼 카리브해의 breeze 를 몇일안에 느낀다 상상하며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