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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글

청시(靑枾) .. 김달진

작성자-미션|작성시간26.06.17|조회수9 목록 댓글 1

청시(靑枾)


 김달진





유월의 꿈이 빛나는 작은 뜰을


이제 미풍이 지나간 뒤


감나무 가지가 흔들리우고


살찐 암록색(暗綠色) 잎새 속으로


보이는 열매는 아직 푸르다.





-- 시집 [청시(靑柿)]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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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고개 | 작성시간 26.06.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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