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건네는 말 한마디
선인장에게 말을 겁니다.
`나는 네 친구야
그러니 너의 그 가시는 없어도 돼`
매일 매일 선인장에게
이렇게 가슴 따뜻한 말을 건네줍니다.
어느 날 부턴가
선인장은 가시를 떨구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사람을 포함한 모든 만물은
방어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려하면
가시로 방어하는 마음의 벽을
그 가시를 떨구게 하는 것은
따뜻하게 건네주는 말 한마디,
번하지 않는 신뢰와 믿음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상처를 주더라도
스스로 그 상처릍 치유하고
끝없이 그에게,
가시 돋친 화살을 보내는 그에게
자비와 사랑과 신뢰를 베푸는 사람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강한 사람입니다.
- 사탕을 줄께요 中/ 김정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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