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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숙자의 인생을 바꾼 강아지 이야기

작성자등대지기|작성시간19.06.17|조회수361 목록 댓글 0

어느 노숙자의 인생을 바꾼 강아지 이야기 



존 돌렌(John Dolan)


john and george


존 돌렌은 40여년 동안 알코올 중독과 감옥 등을 오가면서 망가진 삶을 살며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노숙자였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노숙자에게서 캔맥주 한 병과 강아지 한마리를 바꾸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

그 강아지 이름은 ' 죠지 ' 였는데요 . 그저 강아지 입양을 가볍게 여기며 가족이 된 존 돌렌과 죠지 .

하지만 죠지의 입양으로 존 돌렌의 삶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

과연 죠지와 존 돌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죠지는 처음에 공격적이고 사나운 강아지였습니다 . 하지만 존 돌렌은 그런 죠지에게 애착과 책임감을 느끼고 잘 보살펴주어 둘은 서로 가족이 되었는데요 ..
존 돌렌은 죠지를 돌보며 자신이 똑바로 살지 않으면 죠지를 계속 키울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 본인이 또 다른 죄를 지어 감옥에 가게 된다면 죠지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구걸을 하기 위해서 그림을 열심히 그렸다고 합니다 . 존 돌렌은 주로 자신이 살던 동네의 풍경을 그리다가 자신이 아끼는 강아지 죠지를 주인공으로 그려보고 싶어서 도화지에 담게 되고 ... 그 순간부터 존 돌렌의 인생은 완전히 변하게 됩니다 . 


"오로지 조지 때문에 그랬던 거예요. 책임감 때문에요. 조지는 제 자식과 같아요. 비를 맞지 않게 하고, 따뜻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john and george


"존은 미술계에서 눈부신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하워드-그리핀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죠지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존 돌렌은 자신에게 숨어 있던 재능을 깨닫게 됩니다 . 재미삼아 그린 죠지의 그림은 주변 사람들에게 싼 값에 팔리면서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
이후 영국의 리처드 하워드 그리핀 이라는 갤러리 관장을 만나면서 화가로도 본격 데뷔하게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 


john and george



로이터 통신은 현재 그의 그림이 약 5000달러에서 6,800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존 돌렌은 최근 '존과 조지 : 내 인생을 바꾼 개'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으며, L.A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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