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4권 159
無邊色相寶焰雲으로 現菩提場徧世間하시니
焰形淸淨道場神이 見佛自在生歡喜로다
그지없는 색상의 보석불꽃 구름으로
보리도량에 나타나서 세간에 두루 하시니
청정염형 도량신이
부처님의 자재하심을 보고 기뻐하였네.
강설 ; 그지없는 색상의 보석불꽃 구름이란 눈앞에 보이는 모든 현상들을 여래의 안목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이다. 화엄경 서두에 “부처님이 정각을 이루고 나니 그 땅은 견고하여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졌더라.”라는 표현이 있었다. 그 원리와 같다. 또 보리도량에 나타나서 세간에 두루 하다고 한 것은 곧 여래의 정각에 근거하여 바라본 내용이다.
衆生行海無有邊이어늘 佛普彌綸雨法雨하사대
隨其根解除疑惑하시니 華纓悟此心歡喜로다
중생들의 행의 바다 끝이 없거늘
부처님이 가득하게 법의 비를 내리사
근기와 이해를 따라 의혹을 없애시니
화영수계 도량신이 이것을 깨닫고 마음에 기뻐하였네.
강설 ; 중생들의 신구의 삼업을 통해서 하는 일이란 그 끝이 없다. 그것이 모두 업이 된다. 그래서 업력난사의(業力難思議)라고 하였다. 부처님은 그와 같은 사실을 다 아시고 근기를 따라 의혹을 제거하기 위하여 법의 비를 폭우가 내리듯이 내려주신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염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