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게시판

[스크랩] 화엄경 강설 제4권 168

작성자신경희|작성시간26.06.19|조회수9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4168

 

<2> 게송

爾時寶印手足行神承佛威力하사 普觀一切足行神衆하고 而說頌言하사대


그 때에 보인수(寶印手) 족행신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모든 족행신 대중들을 두루 살펴보고 게송으로 말하였습니다.

 

佛昔修行無量劫            供養一切諸如來하사대

心恒慶悅不疲厭하사       喜門深大猶如海로다


부처님이 옛적에 오랜 겁을 수행하여

일체 모든 여래께 공양 올리사

마음이 늘 기뻐 싫어하지 않았으니

그 기쁨 깊고 큼이 바다 같았네.


강설 ; 부처님이 과거에 수행하신 일은 일체 중생을 모두 부처님으로 이해하여 받들어 섬기면서 온갖 공양거리로 공양 올리는 일을 오래 오래 하신 것이다. 아무리 오래 했어도 한 번도 싫지 않고 항상 기쁨이 넘쳐흘렀다. 그 기쁨이 깊고 넓음이 마치 바다와 같았다. 불법에 대하여 제대로 된 이해와 믿음이란 이와 같다.

 

 

念念神通不可量이라               化現蓮華種種香하사

佛坐其上普遊往하시니          紅色光神皆覩見이로다


순간순간 내는 신통 헤아릴 수가 없고

화현한 연꽃에서 갖가지 향기를 풍기사

부처님이 그 위에 앉아 두루 노니시니

연화광[홍색광] 족행신이 다 보았네.


강설 ; 사람의 마음부처님은 요술쟁이여서 순간순간 마다 무수한 신통묘용을 다 낸다. 아름다운 연꽃을 화현하였는데 그 크기는 헤아릴 수 없고 그 향기는 미묘하기 이를 데 없다. 그 크고 큰 연꽃 위에는 부처님이 앉아계시면서 시방세계 어디든 두루 돌아다니며 노니신다. 족행신의 이름이 연꽃 빛이다. 연꽃 위에 부처님이 계신다는 것은 연꽃이 곧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염화실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