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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화

작성자hi-joy|작성시간17.10.31|조회수21 목록 댓글 0


 

로마서 8:18-25

 

18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읍니다.

20 피조물이 제 구실을 못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읍니다.

21 곧 피조물에게도 멸망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

22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23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읍니다.

24 우리는 이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읍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읍니까?

25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따름입니다.

 

 

시편 126

 

1 야훼께서 시온의 포로들을 풀어 주시던 날, 꿈이든가 생시든가!

2 그 날 우리의 입에서는 함박 같은 웃음 터지고 흥겨운 노랫가락 입술에 흘렀도다. 그 날 이교백성 가운데서 들려 오는 말소리, "놀라와라, 야훼께서 저 사람들에게 하신 일들!"

3 야훼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 하셨으니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4 야훼여, 저 네겝 강바닥에 물길 돌아 오듯이1) 우리의 포로들을 다시 데려 오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뿌리는 자, 기뻐하며 거두어 들이리라.

6 씨를 담아 들고 울며 나가는 자, 곡식단을 안고서 노랫소리 흥겹게 들어 오리라.

 

 

루가복음 13:18-21

 

18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으며 또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19 어떤 사람이 겨자씨 한 알을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싹이 돋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겨자씨와 같다."

 

 

누룩의 비유(마태오 13:33)

 

2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21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 넣었더니 마침내 온 덩이가 부풀어 올랐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누룩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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