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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금

작성자hi-joy|작성시간17.11.03|조회수11 목록 댓글 0


 

로마서 9:1-5

 

1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움직이는 내 양심도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해 줍니다.

2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읍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끊임없이 번민하고 있읍니다.

3 나는 혈육을 같이하는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갈지라도 조금도 한이 없겠읍니다.

4 나의 동족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이 있고 하느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느님과 맺은 계약이 있읍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율법이 있고 참된 예배가 있고 하느님의 약속이 있읍니다.

5 그들은 저 훌륭한 선조들의 후손들이며 그리스도도 인성으로 말하면 그들에게서 나셨읍니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영원토록 찬양합시다. 아멘.

 

 

시편 147:12-20

 

12 예루살렘아, 야훼를 기리어라. 시온아, 너의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13 네 성문, 빗장으로 잠그시고 성 안의 네 백성을 축복하시니,

14 네 강토 평화로 지켜 주시고 밀곡식 그 진미로 너를 배불리신다.

15 당신 말씀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16 양털 같은 흰눈 내리고 재와 같이 서리 쌓이며

17 우박이 덩어리로 쏟아질 제, 그 추위를 어느 누가 감당할손가.

18 당신 말씀 보내시어 모두 녹게 하시고 바람 불게 하시어 물 흐르게 하신다.

19 당신 말씀을 야곱에게 알리시고 법령들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으니,

20 다른 민족은 이런 대우 받지 못하였고 당신 법령 아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

 

 

루가복음 14:1-6

 

1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사이파의 한 지도자 집에 들어 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 보고 있었다.

2 그 때 마침 예수 앞에는 수종병자 한 사람이 있었다.

3 예수께서는 율법교사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향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일이 법에 어긋나느냐? 어긋나지 않느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입을 다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병자의 손을 붙잡으시고 고쳐서 돌려 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다시 물으셨다. "너희는 자기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다면 안식일이라고 하여 당장 구해내지 않고 내버려 두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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