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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월

작성자hi-joy|작성시간17.11.06|조회수11 목록 댓글 0

 

  

로마서 11:29-36

 

29 하느님께서 한번 주신 선물이나 선택의 은총은 다시 거두어 가시지 않습니다.

30 전에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았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의 불순종 때문에 하느님의 자비를 받게 되었읍니다.

31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하느님의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를 받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32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불순종에 사로잡힌 자가 되게 하셨읍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셨읍니다.

33 !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심오합니다. 누가 그분의 판단을 헤아릴 수 있으며 그분이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있겠읍니까?

34 "주님의 생각을 잘 안 사람이 누구였읍니까?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누구였읍니까?

35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읍니까?"

36 모든 것은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고 그분을 위하여 있읍니다. 영원토록 영광을 그분께 드립니다. 아멘.

 

 

시편 69:30-36

 

30 나 찬미가로 하느님의 이름을 기리리라. 나 감사의 찬송으로 하느님을 높이리라.

31 소를 바치는 것보다, 뿔달리고 굽달린 황소를 바치는 것보다 야훼께서는 더 기뻐하시리라.

32 비천한 사람들아, 보고 즐거워하여라. 하느님을 찾는 자들아, 너희 마음 부풀게 하여라.

33 야훼께서는 가난한 자들의 소청을 들으시고 갇혀 있는 당신의 백성을 잊지 아니하신다.

34 하늘아, 땅아, 그를 찬양하여라. 바다와, 그 속의 모든 생물들아, 그를 찬양하여라.

35 하느님께서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마을들을 다시 세우시리니 당신의 백성이 그 땅을 차지하고 살리라.

36 그 종들의 후손이 그 땅을 이어받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이 거기에 살리라.

 

 

루가복음 14:12-14

 

12 예수께서 당신을 초대한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점심이나 저녁을 차려 놓고 사람들을 초대할 때에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잘사는 이웃사람들을 부르지 말라. 그러면 너도 그들의 초대를 받아서 네가 베풀어 준 것을 도로 받게 될 것이다.

13 그러므로 너는 잔치를 베풀 때에 오히려 가난한 사람, 불구자, 절름발이, 소경 같은 사람들을 불러라.

14 그러면 너는 행복하다. 그들은 갚지 못할 터이지만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하느님께서 대신 갚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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