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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화

작성자hi-joy|작성시간17.11.13|조회수14 목록 댓글 0


지혜서 2:23-3:9

 

23 그러나 하느님은 인간을 불멸한 것으로 만드셨고 당신의 본성을 본따서 인간을 만드셨다.

24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 온 것은 악마의 시기 때문이니 악마에게 편드는 자들이 죽음을 맛볼 것이다.

3:1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에 있어서 아무런 고통도 받지 않을 것이다.

2 미련한 자들의 눈에는 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재앙으로 생각될 것이며

3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이 아주 없어져 버리는 것으로 생각되겠지만, 의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4 사람들 눈에 의인들이 벌을 받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은 불멸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5 그들이 받는 고통은 후에 받을 큰 축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이 당신 뜻에 맞는 사람들임을 인정하신 것이다.

6 도가니 속에서 금을 시험하듯이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을 번제물로 받아 들이셨다.

7 하느님께서 그들을 찾아 오실 때 그들은 빛을 내고 짚단이 탈 때 튀기는 불꽃처럼 퍼질 것이다.

8 그들은 민족들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통치할 것이며 주님이 무궁토록 그들의 왕으로 군림하실 것이다.

9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진리를 깨닫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과 함께 사랑 안에서 살 것이다. 은총과 자비가 주님께 뽑힌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시편 34:1-6

 

1 나 어떤 일이 있어도 야훼를 찬양하리라. 주를 찬양하는 노래 내 입에서 그칠 날이 없으리라.

2 나의 자랑, 야훼께 있으니 비천한 자들아 듣고 기뻐하여라.

3 나와 함께 "야훼, 높으시도다" 노래 부르자. 모두 소리 맞춰 그 이름을 기리자.

4 야훼 찾아 호소할 때 들어 주시고 몸서리쳐지는 곤경에서 건져 주셨다.

5 그를 쳐다보는 자, 그 얼굴 빛나고 부끄러운 꼴 당하지 아니하리라.

6 가엾은 자의 부르짖음을 야훼, 들으시고 곤경에서 건져 주셨다.

 

 

루가복음 17:7-10

 

7 "너희 가운데 누가 농사나 양치는 일을 하는 종을 데리고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돌아 오면 '어서 와서 밥부터 먹어라' 고 말할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8 오히려 '내 저녁부터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실 동안 허리를 동이고 시중을 들고 나서 음식을 먹어라' 하지 않겠느냐?

9 그 종이 명령대로 했다 해서 주인이 고마와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

10 너희도 명령대로 모든 일을 다 하고 나서는 '저희는 보잘 것 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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