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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목

작성자hi-joy|작성시간17.12.07|조회수21 목록 댓글 0


 

이사야 26:1-6

 

1 그 날, 유다 땅에서는 이런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의 도시는 견고하다. 그가 성벽을 겹겹이 쌓아 우리를 구원하셨다.

2 성문을 활짝 열어라. 충성을 다짐한 마음 바른 겨레를 들어 오게 하여라.

3 마음이 한결같아 당신께 몸을 맡기는 그들, 당신께서는 번영과 평화로 그들을 지켜 주시옵니다.

4 영원히 야훼를 믿고 의지하여라. 야훼는 영원한 바위시다.

5 그는 높은 곳에 사는 자들을 끌어 내리시고 산성을 헐어 내려 땅에 내던지신다. 먼지바닥에 동댕이치신다.

6 그 도시가 짓밟힌다. 천대받던 자의 발길에 채인다. 영세민들의 발바닥에 짓밟힌다."

 

 

시편 118:18-27

 

18 야훼께서는 나를 벌하시고 또 벌하셨지만 그러나 죽게 버려 두지는 아니하셨다.

19 정의의 문을 열어라. 내가 들어 가 야훼께 감사기도 드리리라.

20 이것이 야훼의 문, 의인들이 이리로 들어 가리라.

21 나의 기도 들으시고 나를 구해 주셨으니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22 집짓는 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 야훼께서 하신 일이다.

24 이 날은 야훼께서 내신 날, 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25 주소서, 야훼여, 구원을 주소서. 주소서, 야훼여, 승리를 주소서.

26 야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우리가 야훼의 집에서 그대들을 축하하리라.

27 야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신다. 나뭇가지 손에 들고 줄줄이 제단 돌며 춤을 추어라.

 

 

마태오복음 7:21 24-27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 간다.

22 그 날에는 많은 사람이 나를 보고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 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읍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러나 그 때에 나는 분명히 그들에게 '악한 일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고 말할 것이다."

 

말씀을 듣고 실행하라(루가 6:47-49)

 

24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25 비가 내려 큰물이 밀려 오고 또 바람이 불어 들이쳐도 그 집은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다.

26 그러나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큰물이 밀려 오고 또 바람이 불어 들이치면 그 집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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