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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수

작성자hi-joy|작성시간17.12.12|조회수17 목록 댓글 0


 

이사야 40:26-31

 

26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아라. 누가 저 별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불러 내시어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점호하시는 이는 그분이시다. 힘이 세고 기력이 장사이신 그분의 부르심에 누가 빠질 수 있으랴?

 

이스라엘은 야훼를 믿어 새 힘을 받는다

 

27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이런 주장을 펴느냐? "야훼께서는 나의 고생길 같은 것은 관심도 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내 권리 따위, 알은 체도 않으신다."

28 너희는 모르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야훼께서는 영원하신 하느님, 땅의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힘이 솟구쳐 피곤을 모르시고, 슬기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29 힘이 빠진 사람에게 힘을 주시고 기진한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30 청년들도 힘이 빠져 허덕이겠고 장정들도 비틀거리겠지만

31 야훼를 믿고 바라는 사람은 새 힘이 솟아 나리라. 날개쳐 솟아 오르는 독수리처럼 아무리 뛰어도 고단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아니하리라.

 

 

시편 103:6-14

 

6 야훼께서는 정의를 펴시고 모든 억눌린 자들의 권리를 찾아 주신다.

7 모세에게 당신의 뜻을 밝혀 주시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장한 일을 알리셨다.

8 야훼께서는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화를 참으시고 사랑이 넘치신다.

9 끝까지 따지지 아니하시고 앙심을 오래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 그대로 묻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높기가 땅과 하늘에 비길 수 있고, 경외하는 자에게는 그 사랑 그지없으시다.

12 동에서 서가 먼 것처럼 우리의 죄를 멀리 치우시고

13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야훼께서는 당신 경외하는 자를 어여삐 여기시니

14 우리의 됨됨이를 알고 계시며 우리가 한낱 티끌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마태오복음 11:28-30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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