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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월

작성자hi-joy|작성시간18.01.08|조회수11 목록 댓글 0


사무엘상 1:1-8

 

1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엘카나라는 수브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라마다임 출신으로서 에브라임 사람 수브의 현손이요, 도후의 증손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여로함의 아들이었다.

2 그는 두 아내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요, 또 한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다. 그런데 브닌나는 자식을 두었지만 한나는 자식이 없었다.

3 엘카나는 해마다 자기의 성읍을 떠나 실로로 올라 가 만군의 야훼께 제사를 드려 예배하였다. 실로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야훼를 모시고 사제 일을 보고 있는 곳이었다.

4 제일이 되면 엘카나는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아들 딸들에게 제물을 몫몫이 나누어 주었다.

5 그러나 엘카나는 한나를 사랑하면서도 그에게는 한 몫밖에 줄 수가 없었다. 야훼께서 한나로 하여금 잉태하게 해 주지 않으셨기 때문이었다.

6 게다가 적수 브닌나는, 야훼께서 잉태하게 해 주시지 않아 속을 태우고 있는 한나를 더욱 괴롭혔다.

7 엘카나가 매년 야훼의 신전에 올라 갈 적마다 그렇게 하였으므로 브닌나는 한나를 괴롭혔고 한나는 목이 메어 먹지를 못했다.

8 남편 엘카나는 한나를 보고 "왜 울기만 하오? 왜 먹지도 않고 슬퍼만 하오? 내가 당신한테는 아들 열보다도 낫지 않소?" 하며 위로해 주었다.

 

 

시편 116:11-15

 

11 고통이 하도 심할 때에는 "사람은 모두 거짓말장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12 야훼께서 베푸신 그 크신 은혜,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13 구원의 감사잔을 받들고서 야훼의 이름을 부르리라.

14 야훼께 서약한 것, 내가 채워 드리리니 당신의 백성은 빠짐없이 모여라.

15 야훼께 충실한 자의 죽음은 그분께 귀중하다.

 

 

마르코복음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래아에 오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15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 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셨다.

 

첫번째로 부르심 받은 어부 네 사람(마태오 4:18-22; 루가 5:1-11; 요한 1:35-42)

 

16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 가시다가 호수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시고

17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 갔다.

19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부르시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와 삯꾼들을 배에 남겨둔 채 예수를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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