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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금

작성자hi-joy|작성시간18.03.02|조회수10 목록 댓글 0


 

창세기 37:3-4 12-13 18-19


3 이스라엘은 요셉을 늘그막에 얻은 아들이라고 해서 어느 아들보다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장신구를 단 옷을 지어 입히곤 하였다.

4.이렇게 아버지가 유별나게 그만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형들은 미워서 정다운 말 한마디 건넬 생각이 없었다.

 

12.그의 형들이 아버지의 양떼에게 풀을 뜯기러 세겜으로 갔을 때,

13.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일렀다. "얘야,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고 있지 않느냐? 네가 갔다 와야 하겠다." 그가 대답하였다. ", 가지요."

 

18.형들은 멀리서 알아보고 그가 다다르기 전에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다.

19.", 꿈쟁이가 오는구나.

 


시편 105:16-22


16 그는 또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그들의 식량 지팡이를 부러뜨리셨다.

17.그러나 사람 하나를 먼저 보내셨으니 곧 종으로 팔려간 요셉이다.

18.요셉은 거기에서 발에 차꼬를 차고 목에는 쇠칼을 쓰고 고생을 하였으나

19.마침내 해몽한 것이 들어맞아 야훼의 말씀을 전하는 자의 신분이 밝혀지자

20.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의 사슬을 풀어주었으니 여러 족속을 다스리는 자가 요셉을 놓아주었다.

21.그리고 그에게 나라 일을 맡겨 온 살림을 주관하게 하며

22.신하들을 마음대로 교육하고 원로들에게는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다.


  

마태오복음 21:33-43 45-46


33 또 다른 비유를 들겠다. 어떤 지주가 포도원을 하나 만들고 울타리를 둘러치고는 그 안에 포도즙을 짜는 큰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는 그것을 소작인들에게 도지로 주고 멀리 떠나갔다.

34.포도 철이 되자 그는 그 도조를 받아오라고 종들을 보냈다.

35.그런데 소작인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하나는 때려주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쳐죽였다.

36.지주는 더 많은 종들을 다시 보냈다. 소작인들은 이번에도 그들에게 똑같은 짓을 했다.

37.주인은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알아보겠지.' 하며 자기 아들을 보냈다.

38.그러나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보자 '저자는 상속자다. , 저자를 죽이고 그가 차지할 이 포도원을 우리가 가로채자.' 하면서 서로 짜고는

39.그를 잡아 포도원 밖으로 끌어내어 죽였다.

40.그렇게 했으니 포도원 주인이 돌아오면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악한 자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제때에 도조를 바칠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원을 맡길 것입니다."

42.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서에서,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주께서 하시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 한 말을 읽어본 일이 없느냐?


43.잘 들어라. 너희는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길 것이며 도조를 잘 내는 백성들이 그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44.(그리고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며 그 돌 밑에 깔리는 사람은 가루가 되고 말 것이다.")

45.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고

46.예수를 잡으려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서 손을 대지 못하였다. 군중이 예수를 예언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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