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18/04/30/월

작성자hi-joy|작성시간18.04.29|조회수13 목록 댓글 0


사도행전 14:5-18

5. 그러나 이방인들과 유다인들은 그들의 지도자들과 한데 어울려 사도들을 학대하고 돌로 쳐죽이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6. 사도들은 이 낌새를 알아채고 리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도시 리스트라와 데르베와 그 근방으로 피해 가서

7. 복음을 전하였다.

[바울로와 바르나바의 리스트라 전도]

8. 리스트라에는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되어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불구자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9. 그가 하루는 바울로의 설교를 듣고 있었는데 바울로가 그를 눈여겨보더니 그에게 몸이 성해질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알고는

10. 큰소리로 "일어나 똑바로 서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벌떡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였다.

11. 사람들은 바울로가 한 일을 보고 리가오니아말로 "저 사람들은 사람 모양을 하고 우리에게 내려온 신들이다." 하고 떠들었다.

12. 바르나바는 제우스 신이요, 주로 설교를 맡아서 한 바울로는 헤르메스 신이라고 불렀다.

13. 성밖에 있는 제우스 신당의 사제는 황소 몇 마리와 화환을 성문 앞으로 가지고 나와서 사람들과 함께 사도들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하였다.

14. 이 소문을 들은 바르나바와 바울로 두 사도는 옷을 찢으며 군중 속에 뛰어들어 이렇게 외쳤다.

15. "여러분, 이게 무슨 짓입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만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여 여러분이 이런 헛된 우상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하려고 왔을 따름입니다. 이 하느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분입니다.

16. 지난 날에는 하느님께서 모든 나라 사람을 제멋대로 살게 내버려두셨습니다.

17. 그러면서도 하느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셔서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고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고 먹을 것을 주셔서 여러분의 마음을 흡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항상 당신 자신을 알려주셨습니다."

18. 두 사도는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제사를 지내지 못하도록 겨우 말렸다.

 


시편 118:1-3 14-15


1. 야훼께 감사 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 이스라엘 문중아, 노래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3. 아론 문중아, 노래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4. 야훼를 경외하는 자들아 노래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5. 내가 곤경에 빠져 야훼께 부르짖었더니 야훼께서 들으시고 나를 건져주셨다.

6. 야훼께서 내 편이시라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나니. 누가 나에게 손을 대리오?

7. 야훼께서 내 편이 되어 도와주시니 나 정녕 원수들이 망하는 꼴을 보게 되리라.

8. 야훼께 몸을 숨기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낫고

9. 야훼께 몸을 숨기는 것이 귀족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낫다.

10. 이교백성들이 에워쌌지만 나는 야훼의 이름으로 그들을 쓸어버렸다.

11. 사방에서 나를 에워싸고 죄어들었지만 나는 야훼의 이름으로 그들을 쓸어버렸다.

12. 벌떼처럼 에워싸고 가시덤불에 붙은 불처럼 타들어 왔지만 내가 야훼의 이름으로 그들을 쓸어버렸다.

13. 나를 쓰러뜨리려고 압박해 들어왔지만 야훼께서 오시어 나를 도우셨다.

14. 야훼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시다.

15. 의로운 사람들의 집집에서 터져 나오는 저 승리의 함성. "야훼의 오른손이 힘을 떨치셨다!

   

 

요한복음 14:21-26


21.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22. 가리옷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주님, 주님께서 왜 세상에는 나타내 보이지 않으시고 저희에게만 나타내 보이시려고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23.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들려주는 것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거니와

26. 이제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주실 성령 곧 그 협조자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모두 되새기게 하여주실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