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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월

작성자hi-joy|작성시간18.05.06|조회수14 목록 댓글 0



요한 1서 1:5-10


5.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그대들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하느님은 빛이시고 하느님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6. 만일 우리가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서 하느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좇아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7. 그러나 하느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가운데서 살고 있으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8. 만일 우리가 죄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것이 됩니다.

9.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죄를 하느님께 고백하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주실 것입니다.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하느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그분의 말씀을 저버리는 것이 됩니다.


  

시편 92 또는 92:1-4 11-14


1. 야훼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는 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또 있사오리까?

2. 아침에 당신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당신의 미쁘심을 전하는 일,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다시 없사옵니다.

3. 열 줄 비파와 거문고를 뜯으며 수금 가락에 맞추어 노래합니다.

4. 야훼여, 당신의 업적 생각하며 이 몸은 행복합니다. 손수 이루신 일들을 앞에 그리며 환성을 올립니다.

5. 야훼여, 하신 일이 어이 이리 크시옵니까? 생각하심 또한 어이 이리 깊으시옵니까?

6. 미욱한 자, 이를 알지 못하고 미련한 자, 이를 깨닫지 못하옵니다.

7. 악한 자들이 잡초처럼 우거지고 못된 자들이 꽃처럼 피어나지만 그들은 영원히 망하고 말 것입니다.

8. 야훼여, 당신만은 영원토록 높으십니다.

9. 보소서, 당신의 원수들이 죽어갑니다. 악을 일삼던 자들이 모두 흩어집니다.

10. 들소처럼 나의 뿔을 높여주시고 향긋한 향유를 이 몸에 부어주시오니

11. 나를 엿보는 자들을 내 눈으로 보았고, 나를 거슬러 달려드는 자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12. 의로운 사람아,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송백처럼 치솟아라.

13. 우리 야훼의 집안에 심어진 자들아, 하느님의 뜰에 뿌리를 내리고 우거지거라.

14. 늙어도 여전히 열매 맺으며 물기 또한 마르지 말고 항상 푸르러라.

15. 그리하여 나의 반석이신 야훼께서 굽은 데 없이 올바르심을 널리 알려라.


  

마태오복음 20:20-23


20. 그 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예수께 왔는데 그 어머니는 무엇인가를 청할 양으로 엎드려 절을 하였다.

21. 예수께서 그 부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은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22. 그래서 예수께서 그 형제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과 내 왼편 자리에 앉는 특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내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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