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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화

작성자hi-joy|작성시간18.05.22|조회수15 목록 댓글 0


 

야고보서 4:1-10


1.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서로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까? 여러분의 지체 안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욕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2. 여러분은 욕심을 내다가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남을 시기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면 싸우고 분쟁을 일으킵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까닭은 하느님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구해도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욕정을 채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4. 절조 없는 사람들! 이 세상과 짝하면 하느님을 등지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이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원수가 됩니다.

5.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심어주신 영혼을 질투하실 만큼 사랑하신다." 하는 성서 말씀이 공연한 말씀인 줄 압니까?

6. 그러나 하느님의 은총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서에도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7. 그러므로 하느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는 여러분을 떠나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느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은 손을 깨끗이 씻고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순결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9. 여러분은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우십시오. 웃음을 슬픔으로 바꾸고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십시오.

10. 주님 앞에서 스스로 낮추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시편 55:6-9 22


6. 비둘기처럼 날개라도 있다면 안식처를 찾아 날아가련만,

7. 멀리멀리 광야로 가서 숨어 있으련만, (셀라)

8. 안전한 곳으로 쏜살같이 날아가 휩쓸어 가는 폭풍을 피하련만,

9. 그 독살스런 혀끝에 말려들지 않으련만. 주여, 성 안에는 보이느니 폭행과 분쟁뿐입니다.

 

22. 너의 걱정을 야훼께 맡기어라. 주께서 너를 붙들어주시리니, 착한 사람 망하도록 절대로 버려두지 않으시리라.

 


마르코복음 9:30-37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뜨이었다. 예수께서 그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셨지만

31. 그들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벙어리를 고치심]

32. 그들이 나간 뒤에 사람들이 마귀 들린 벙어리 한 사람을 예수께 데려왔다.

33. 예수께서 마귀를 쫓아내시자 벙어리는 곧 말을 하게 되었다. 군중은 놀라서 이스라엘에서는 처음 보는 일이라면서 웅성거렸다.

34. 그러나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저 사람은 마귀 두목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목자 없는 양]


35. 예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시는 곳마다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그리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36. 또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시달리며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37.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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