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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수

작성자hi-joy|작성시간18.05.30|조회수13 목록 댓글 0


 

베드로전서 1:18-24


18. 여러분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생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그것은 은이나 금 따위의 없어질 물건으로 값을 치르고 된 일이 아니라

19.흠도 티도 없는 어린 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얻은 것입니다.

20.하느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미리 정하셨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해서 그분을 세상에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21.여러분은 바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신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 희망을 두게 되었습니다.

22.여러분은 진리에 복종함으로써 마음이 깨끗해져서 꾸밈없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충심으로 열렬히 서로 사랑하십시오.

23.여러분은 새로 난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썩어 없어질 씨앗에서 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씨앗 곧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났습니다.

24."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인간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시편 147:12-20


12. 예루살렘아, 야훼를 기리어라. 시온아, 너의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13.네 성문, 빗장으로 잠그시고 성 안의 네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니,

14.네 강토 평화로 지켜주시고 밀곡식 그 진미로 너를 배불리신다.

15.당신 말씀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16.양털 같은 흰 눈 내리고 재와 같이 서리 쌓이며

17.우박이 덩어리로 쏟아질 제, 그 추위를 어느 누가 감당할손가.

18.당신 말씀 보내시어 모두 녹게 하시고 바람 불게 하시어 물 흐르게 하신다.

19.당신 말씀을 야곱에게 알리시고 법령들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으니,

20.다른 민족은 이런 대우 받지 못하였고 당신 법령 아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



마르코복음 10:32-45


32 예수의 일행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그 때 예수께서 앞장서서 가셨고 그것을 본 제자들은 어리둥절하였다. 그리고 그 뒤를 따라가는 사람들은 불안에 싸여 있었다. 예수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불러 장차 당하실 일들을 일러주셨다.

33."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가 사형 선고를 받고 다시 이방인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34.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을 조롱하고 침뱉고 채찍질하고 마침내 죽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35.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가까이 와서 "선생님, 소원이 있습니다. 꼭 들어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36.예수께서 그들에게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37.그들은 "선생님께서 영광의 자리에 앉으실 때 저희를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38.그래서 예수께서는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을 고난의 세례를 받을 수 있단 말이냐?" 하고 물으셨다.

39.그들이 ",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내가 마실 잔을 마시고 내가 받을 고난의 세례를 받기는 할 것이다.

40.그러나 내 오른편이나 왼편 자리에 앉는 특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다."

41.이 대화를 듣고 있던 다른 열 제자가 야고보와 요한을 보고 화를 냈다.

42.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놓고 "너희도 알다시피 이방인들의 통치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또 높은 사람들은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43.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누구든지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44.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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