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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토

작성자hi-joy|작성시간18.06.01|조회수13 목록 댓글 0


 

유다서 1:17-25


17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고한 말을 되새기십시오.

18.마지막 때에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들의 욕정을 따라 사는 자들이 나타나 여러분을 조롱할 것이라고 사도들이 여러분에게 말했습니다.

19.이런 자들은 성령을 따라 살지 않고 본능적인 욕정을 좇아서 살면서 분열을 일으킵니다.

20.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장 고귀한 믿음의 터전 위에 스스로를 세우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21.그리고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22.의심을 품는 사람들을 동정해 주고

23.죄악의 불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끌어내어 구해 주십시오. 또 본능적인 욕정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서는 욕정으로 더럽혀진 그들의 속옷까지도 미워하되 조심스럽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24.하느님은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영광스러운 당신 앞에 흠없는 사람으로 기쁘게 나서도록 해주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25.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과 위엄과 권세와 권위를 천지 창조 이전부터 이제와 또 영원토록 누리시기를 빕니다. 아멘.



시편 63:1-6


1 하느님, 당신은 나의 하느님, 물기 없이 메마른 땅덩이처럼 내 마음 당신 찾아 목이 마르고 이 육신 당신 그려 지쳤사옵니다.

2.당신을 그리면서 성소에 왔사오며 당신의 힘, 당신의 영광을 뵈오려 합니다.

3.당신의 사랑, 이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이 입술로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4.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며 두 팔 치켜 올리고 당신 이름 찬양하리이다.

5.기름지고 맛있는 것 배불리 먹은 듯 내 입술 기쁘고 내 입이 흥겨워 당신을 찬양합니다.

6.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 생각, 밤을 새워가며 당신 생각뿐,


  

마르코복음 11:27-33


27그들은 또다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예수께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에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와서

28."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합니까? 누가 권한을 주어서 이런 일들을 합니까?" 하고 물었다.

29.예수께서 "나도 한 가지 물어보겠다. 너희가 대답하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지 말하겠다.

30.요한이 세례를 베푼 것은 하늘에서 권한을 받아 한 것이냐? 사람에게서 받아 한 것이냐? 어디 대답해 보아라." 하고 반문하시자

31.그들은 자기들끼리 "하늘에서 받았다고 하면 어째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고 할 터이니

32.사람에게서 받았다고 할까?" 하고 의논했으나 군중이 모두 요한을 참 예언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군중이 무서워서

33."모르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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