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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화

작성자사무엘정|작성시간18.10.16|조회수12 목록 댓글 0

2018년 10월 16일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앞길을 열어주시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굳센 믿음과 용기로 이겨내고, 주님의 보살핌 속에서 영원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갈라 5:1-6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2    나 바울로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할례를 받는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이익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3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강조합니다. 할례를 받는 사람은 율법 전체를 지킬 의무를 지는 것입니다.
4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려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관계가 끊어졌고 은총에서 벗어났습니다.
5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6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할례를 받았다든지 받지 않았다든지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만이 중요합니다.


시편 119:41-48
41    야훼여, 당신 사랑을 나에게 베푸시고, 약속하신 당신 구원을 내려주소서.
42    당신 말씀 굳게 믿고, 나를 욕하는 자들에게 응수하리이다.
43    당신의 결정에 내 희망을 두오니 진리의 말이 내 입에서 떠나가지 말게 하소서.
44    당신 법을 언제나 길이길이 끝까지 지키리이다.
45    당신의 계명을 애써 지켰사오니 내딛는 발걸음 자유롭게 하소서.
46    임금들 앞에서 당신의 언약을 선포할 때 부끄러워하지 않으리이다.
47    당신의 계명은 나의 기쁨, 그것을 나는 사랑하옵니다.
48    당신 계명 내가 사랑하옵기에 쌍수 들어 반기고 당신 뜻을 언제나 나는 명상합니다.


루가 11:37-41
37    예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어느 바리사이파 사람의 저녁 초대를 받아 그 집에 들어가 식탁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예수께서 손씻는 의식을 치르지 않고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바리사이파 사람은 깜짝 놀랐다.
39    그래서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닦아놓지만 속에는 착취와 사악이 가득 차 있다.
40    이 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드신 것을 모르느냐?
41    그릇 속에 담긴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다 깨끗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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