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18/11/08/목

작성자사무엘정|작성시간18.11.08|조회수14 목록 댓글 0

2018년 11월 8일


전능하신 하느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세상만물을 하나 되게 하시나이다. 비오니, 죄로 인하여 분열된 온 세상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하나가 되게 하시어 참된 평화를 이루게 하소서.


필립 3:3-9
3    영적으로 하느님께 예배 드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며 세속적인 것에 의지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진정한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4    하기야 세속적인 면에서도 나는 내세울 만한 것이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세속적인 것을 가지고 자랑하려 든다면 나에게는 자랑할 만한 것이 더 많습니다.
5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에서 태어났으며 난 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았고 히브리 사람 중의 히브리 사람입니다. 나는 율법으로 말하면 바리사이파 사람이며
6    열성으로 말하면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써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다면 나는 조금도 흠이 없는 사람입니다.
7    그러나 나에게 유익했던 이런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장해물로 여겼습니다.
8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장해물로 생각됩니다. 나에게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무엇보다도 존귀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모두 쓰레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려는 것입니다. 내가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얻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내 믿음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나를 당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05:1-7
1    야훼께 감사하며 그 이름 높이 불러라. 그 장하신 일들을 만방에 알려라.
2    그분께 노래불러라, 수금 타며 노래불러 드려라. 놀라운 그 일들을 이야기하여라.
3    그 거룩하신 이름을 자랑하여라. 야훼 찾는 마음에 기쁨 있어라.
4    야훼를 찾아라, 그의 힘을 빌려라. 잠시도 그의 곁을 떠나지 마라.
5    얼마나 묘한 일들 하셨는지 생각들 하여라. 그의 기적들, 그 입으로 내리신 판단을 명심하여라.
6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들아, 그가 뽑으신 야곱의 자손들아,
7    그분이 바로 야훼 우리 하느님, 온 세상을 바로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루가 15:1-10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2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저 사람은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나누고 있구나!" 하며 못마땅해 하였다.
3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 누가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마리를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흔아홉 마리는 들판에 그대로 둔 채 잃은 양을 찾아 헤매지 않겠느냐?
5    그러다가 찾게 되면 기뻐서 양을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자,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양을 찾았습니다.' 하며 좋아할 것이다.
7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
8    "또 어떤 여자에게 은전 열 닢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닢을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 여자는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온통 쓸며 그 돈을 찾기까지 샅샅이 다 뒤져볼 것이다.
9    그러다가 돈을 찾게 되면 자기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자,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10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