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19년 12월 22일 오늘의 복음

작성자삼위일체|작성시간19.12.15|조회수22 목록 댓글 0

20191222일 오늘의 복음

 

마태 1:18-25

 

18 ¶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을 하고 같이 살기 전에 잉태한 것이 드러났다. 그 잉태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법대로 사는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낼 생각도 없었으므로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먹었다. 20 요셉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에 주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서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어라. 그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하고 일러주었다. 22 이 모든 일로써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23“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칠십인역 이사 7:14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임마누엘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의 천사가 일러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고 지내다가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그 아기를 예수라고 불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